08월 14일( 점심식사 274kcal)
어제 ㄷ
튀어나온 뱃살때문에 우울해서 엉엉울고 소세지눈이 되어서 모자 눌러쓰고 출근했던 어제. 몰골이 말이 아니라서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같이 먹지 못하고 혼자 단백질 쉐이크를 먹었다.
그걸 본 동료가 다이어트하시는거냐고 오늘 물어보더니, 이제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가자고 안 물어보겠다며 날 두고 갔다..ㅋㅋㅋ 내 다이어트를 도와준다고 뿌듯하게 웃으면서 ㅋㅋㅋㅋㅋ
나.. 오늘 부대찌개 먹고싶었어요..🤣
싱컴바인)단백질러 (1회, 65g) | 274kcal |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