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돼지 내장 도전!
이번에는 돼지 내장을 도전해보았습니다..!
돼지 간, 돼지 소창, 돼지 염통, 돼지 허파를 구매했어요~
삶아진 내장을 구매해서 프라이팬에 뎁혀 먹어보았습니다
확실히 삶아진 것을 사니 비린내도 없고, 훠어어얼씬 편하긴 하더라구요☺️
소 내장과 비교해보면
돼지내장이 더 쫀득하게 식감이 있어서 좋았으나
소 내장이 더 고소하고 진한 맛?! 입니다.
[식감]
돼지내장 > 소내장
[맛]
소내장 > 돼지내장
[편의]
돼지내장 > 소내장 (소 간은 삶아진 게 없음..)
돼지 내장은 순대 먹을 때 먹던 것들이라 익숙한 맛이여서 거부감 없이 잘 들어가더라구요~
하지만 소내장이 더 녹진한 맛이랄까요? 좀 더 풍부한 맛이 나요!
돼지 간은 단 맛이 별로 없더라구요?ㅠ 아쉽..
그래서 저는 앞으로 구매하면 제 입맛에 더 맛는 "소 내장류"로 구매하려구요!
여러분도 카니보어 하면서 다양하게 내장도 드셔보세용 ~~~
별미이기도 하고 고기가 질릴 때 리프레시도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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