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0일차 삭단
할롱요
아..주말이 끝났네요 흑흑..그래도 낼 병원가는 날이라병가내서 회사를 하루 쉬지만요 ㅎㅎ
아들은 낼 정식으로 개강을 하게 되어서 진짜 대학생이 되요 ㅎㅎ지출도 많을 것 같아서 용돈+한달 생활비를 원화 40만원으로 책정. ㅎㅎ
버섯을 빨리 처리해야 해서 두개 넘기고 다 굽굽해서 카나페로 먹어 치웠어요. 나머진 고정메뉴.
운동은 올만에 매트 복근 운동을 해줬어요. 아령으로 숄더운동 & 워킹
아들 아침. 블루베리 크림치즈 빵, 저염치즈, 골든키위 & 밀크티
점심은 올만에 꼬치 만들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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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도 만드셨군요~👍👍👍👍
아들이 드디어 대학생이 되었네요ㅎ
한국은 요즘 물가가 비싸져서 한달에 40만원이면 적더라구요ㅠ
요즘한국물가가 미친것같아요
이젠일본가면 뭐든싸게 느껴져요
직장인들이 만원갖고는 점심을 해결할수없는게 한국이네요ㅠ
그건 전 세계가 그럴 듯요. 타이패이 물가도 ㅜㅜ저는 늘 모자르게 주는 편이라서..지인들이 저보고 넘 짠순이..그리고 아들보곤 넘 착하다고 ㅎㅎ돈은 없으면 없는대로 생활이 되더라구요. 한국생활 했을 때도 저는 대만과 동일하게 지출한 것 같애요. 단 교통비는 제외.
홍유끼 그래요? 그래도 커피.빵.이런거 안하면 한끼는 만원내로 가능할 듯. 비빔밥 얼마에요?
탄탄원츄 비빔밥은 안먹은지오래되서..백반집도 왠만한메뉴는 만원넘는것같아요
막국수같은게 만원하는데 예전엔7000정도먹던간단메뉴죠~
홍유끼 오 그렇군요. 도시락을 싸서 다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