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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으로 다이어터&유지어터들 환영합니다~^^

2260일차 식단

다신등급

탄탄원츄

12
  • 2024.10.19 01:35
  • 12
  • 4

할롱 언니

일지 업데가 늦은 걸 보니 오늘도 남편분 일로 정신 없이 보내신거죠? 머리가 아픈 건 좀 나아지셨는지..제.더이상 사고가 없기를...
저번엔 언니가 사고 당하셨고 ㅜㅜ
절대 안전 운전 아셨죠?
저는 오늘 급 해결할 일이 생겨서 점심을 간잔하게 후딱 먹고 외출했어요.
회사 일이 많이 앖어서 다행. 안그럼 큰일닐 뻔!
저녁은 혼자 철판구이를 먹었는데요..다시는 거기 안가려구요. 가성비 정말 꽝. ㅎㅎ
운동은 등위주로..
언니 낼봐용

2260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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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다산댁 2024.10.19 01:43

    오늘도 남편 일로 계속 통화하고 일처리 한다고 정신이 없이 바빴네요ㅠ
    원츄님 처럼 식단관리 잘 한다면 절대 살 안찔듯요👍👍👍👍
    저는 살 찌는 음식들을 좋아해서ᆢ
    요 며칠 계속 외식에 식욕이 무너지고 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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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탄탄원츄 2024.10.19 02:59

    그렇군요. 그럼, 남편분 관련된 일들은 잘 해결이 되었나요?
    언닌 살찌는 음식을 좋아하시는 게 이에요. 집적 본적이 없어서 정확할지는 몰겠만..언닌 음식 종류보단 과식이 문제이신 😥
    배부를때 딱 수저를 놓는 거 부터 훈련하심 어떨까 싶어요.
    살은 음식 종류보다..많이 먹어서 찌는 거라 전문이들이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이유는 언닌 마음이 약하고 착해서 거절을 못하는 것도 한 몫?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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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다산댁 2024.10.19 11:20

    탄탄원츄 🤣🤣🤣😅😅😅
    이야~!
    저를 완전히 꿰뚫고 계시네요👍👍👍👍
    원츄님 진단이 정답입니다ㅎㅎ
    제가 고쳐야 될 점을 쪽집개처럼 잘 찝어내셨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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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탄탄원츄 2024.10.19 11:28

    다산댁 제가 제 몸으로 테스트를 많이 해보고 지인들 관찰을 많이 해봤어요. 제가 한국 생활 2개월하면서 외식도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엄마밥먹고..제 부엌이 아니라서 집적 거의 만들어 먹지 않았었고..운동도 여기처럼 맬 못했는데도 과식을 안해서 kg에 거의 변동이 없었어요. 물론 학원 다니느라 매일 많이 걸었지만..그리고 회사 출장이나 워크샷 가서도 회사가 준비한 저녁 식사 시간이 7-7시반 사이에서 시작..하지만 제가 유일하게 지킨건 노과식+다 맛보고 싶은면 한수저(1회)만 시식하는 수준 . 언니도 방법을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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