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월.간단2247일차~11.12.화.간단2248일차
어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느라 일지를 또 못 올렸어요ㅋ
삶은계란 세개나 먹었어요 ㅎ
군고구마도 먹고요
빼빼주스는 안 먹었어요
잡곡밥, 동태전,총각김치,오뎅볶음,단감 먹고요 ㅎ
오늘 아침에 늦어서 아무것도 못 먹었더니 속이 너무 쓰린거예요
요번 사고로 약 먹고나서 계속 속이 쓰려요ㅠ
모임 시간 10분 남겨두고 나가서 삶은계란이라도 사 먹을려고 나갔는데 없더라구요ㅠ
우연히 제가 담당하고 있는 어르신을 만났는데 물오뎅,고구마앙금 들어있는 붕어빵 사 주셔서 같이 먹었어요 ㅋ
사진은 못 찍었어요ㅠ
점심은 쌀밥, 묵은지 닭찜,계란찜,고들빼기,김치 먹었어요
나중에 수제버거는 반만 먹었어요~^^
요즘 알바 끝나고 바로 한방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오는데 너무 바쁘네요ㅋ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은데 아직은 허리,등,어깨,목이 아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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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보호 약을 드시라니까요 ㅜㅜ 구멍나면 나중에 언니만 손해. 알약으로 처방 해달라고 하세요.
언니 되게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나중에 다 언니한테 돌아올겁니다. 언니 아프지 마세요
ㅠㅠ
걱정끼쳐 죄송요ㅎㅎ
그래서 지금 병원약은 안 먹고 있고요
한방병원에서 준 한약만 1봉 먹고 있어요ㅠ
그래도 아무리 길게 단식할때도 속이 하나도 안 쓰렸는데 요즘은 배고프면 속이 쓰려요ㅠ
다산댁 언니 단식해서 속이 쓰리지 않는 건 당연한거죠. 먹는게 없으니..속에 이미 스크래치가 났으니 속이 쓰리죠. 병키우는 우리 나이에 현명한 게 아니에요 언니. 나중에 몸은 망가지고 돈은 더 들고 ㅜㅜ
끼니도 삼시세끼 규칙적으로 챙겨 드세요
탄탄원츄 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