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단식으로 다이어터&유지어터들 환영합니다~^^
12.12.목.간단2278일차.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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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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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남편 때문에 기분이 너무 우울해요ㅠ
그래서 새벽까지 드라마 봤네요ㅠ
그리고 오늘 퇴근후 초저녁부터 씻지도 않고 바로 뻗어서 잤어요
조금전에 화장실 가고 싶어서 일어나서 지금 일지 올립니다
어제는 걷기도 못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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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요 ㅜㅜ. 남의편은 남의 편이니 넘 맘상하지 마세요. 지금은 기분이 좀 풀리셨나요?
어떤 드라마요? 저는 지금 병원 가는 중이에요.
헉! 왜요? 혹시 사고 후유증으로..?
남의편 미워 죽겠는데 참고 살자니 속이 터져서 우울해요ㅠㅠ
월간집 봤어요ㅎㅎ
다산댁 드라마 보느라 새벽 3시까지 잠을 안잤더니 너무 피곤해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