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6->44
원래 이렇게 까지 뺄 생각 없었는데 남자친구한테 예뻐 보이고 싶어서 빼다가 강박 생겨서 10키로 넘게 뺐어 근데 강박 너무 심해져서 진짜 몇달만에 오늘 닭발에 과자에 아이스크림 폭식하고 현타 너무 와서 더이상 오늘 뭐 먹고싶지가 않은데 강박 없앨 방법 없을까.. 적정 몸무게도 모르겠고 그냥 지금 머릿속에 내일 얼마나 쪄있을까 이 생각 뿐이야 하ㅜ왜 먹었지 진짜 하루에 500칼로리 먹으면서 빼서 개쪄있을 거 같고 나도 왜이러는지 모르겟다 그냥 정신병같음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
원래 몸무게가 정상 ㅜㅜ
지금은 갈비뼈 앙상하고 가슴도 말라비틀어졌을껄
정신병 맞아
혼자 절대 못고쳐
병원가서 상담받고 식이조절 하는거 추천
하루 500 이면 건강에 이상 생겨요;;; 몸매 놓치기는 절대 싫으면 전문가 상담 받으셔서 식단 짜시는 걸 추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