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수.간단2326일차~1.31.금.간단2328일차.
1.29.수
설 명절 연휴인데다 손가락도 다쳐서 집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만 먹고 자고 드라마보고ᆢㅎ
그러다보니 식사 시간도 엉망이고,운동도 하나도 안 하고ᆢㅠ
그냥 먹고 싶을때 먹고,자고 싶을때 자고,드라마 보고 싶을때 드라마 보고ᆢ
그냥 푸~욱 쉬었습니다ㅎㅎ
1.30.목
어제도 다 내려놓고 먹고,자고,드라마 보고ᆢㅋ
참,저녁 8시 넘어서 지인이 메밀전,고구마튀김 가져다 주셔서 몇개 먹었는데 사진은 못 찍었어요ㅠ
1.31.금
오늘은 정상으로 일하는 날이여서 하루종일 너무 바빴어요ㅋ
연휴가 길어서 밀린 일 하느라 정신 없는데다가ᆢ
외래 병원가서 소독하고 다시 손가락 저렇게 싸메고ᆢㅋ
병원에 연휴 끝이라 그런지 두시간이나 걸려서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겨우 진료 마치고 나왔어요ㅠㅠ
오전 일 하는것 저녁까지 하면서 그 중간에 알바도 하고ᆢ
온 종일 정신없이 바빴어요
그런데 김밥은 오전 11시 40분쯤 ? 먹었지 싶어요
떡만두국 2시 40분쯤 먹고요
짬뽕밥은 6시40분쯤 먹었어요
(밥은 3분의 1남김)
매끼마다 작은 양이 아니지 싶은데 하루종일 배가 고파요ㅠ
한끼를 폭식 하다가 나눠서 먹으니 양도 안 차고 배고픔의 연속인듯ᆢㅠ
저녁에 모임까지 다 마치니 밤11시반 ᆢ
내일부터 운동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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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바로 자면 바로 다 체지방으로..특히 배로 다 저장이 되어요.운동은 무시하고 최소한 식사 시간만이라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부터 시작을..손가락 다친거랑 아무 상관이 없어요 언니..😒🤨얼른 가출한 정신양을 데려오시길!👏👏
헉 손가락 많이 아파 보여요😢오른 손이에요? 그래더 뼈나 신경을 안견디려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27살때 비슷한 경험이...전 뼈까지 보였었어요. 그후로 피만 보면 어지렵고 오바이트 쏠려요
언니. 물이 안닿게 조심 또 조심하시고 약도 잘 챙겨 드세요. 25년도는 노사고!
언니.위는 언니가 아무때나 음식을 공급해줘서 그런거에요. 그러니까 시간 맞춰서 먹으면 배가 아무때나 고프지.않습니다. 가짜 배고픔인지.아닌집 터 구별하는 훈련부터서 하시길.
ㅎㅎ
가출한 정신양 이제 데려왔어요😅😅😅
저는 연휴가 길면 정신양이 한번씩 가출을 해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귀찮고ᆢㅠ
단식시간 부터 잘 맞추어 보려니 ᆢㅎ
제 생활 패턴이 너무 불규칙해서 먹는 시간 맞추는게 쉽지 않네요ㅠ
내일도 주말이라 늦잠을 잘 계획이라ᆢ😅😅😅
아무튼 이제부터 정신 똑바로 차려볼께요~~~^^
원츄님 말씀에 잘 따르고 싶은데ᆢ
워낙 오래동안 잘못된 식습관을 가져서 한꺼번에 바꾸기는 쉽지 않아요
하나씩 바뀌가볼께요ㅎ
죄송해요ㅠ
다산댁 다친 손은 왼손 입니다ㅎ
뼈까지 보일 정도면 엄청 고생하셨겠어요ㅠㅠ
다산댁 나중에 후회할 거 애당초 안하는 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더라구요. 인간은 태생자체가 게으른 존재라서...하기 싫어도 1분이라도 시간 맞춰서 하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음..다식 총 시간보단 언닌 매일 비슷한 시간때에 식사하는 갓부터 시작을 해야 할 듯요.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면 몸이 혼란스러워 해서 다 체지방으로 저장을 하게 되요. 아마도 그래서 언닌 많이 안드셔도 살이 찌신 원인일지라도..
다산댁 아..왼손이니 그나마 다행이네여. 그럼 식단 하는데에 더 수월.그래더 저심 또 조심하시길
탄탄원츄 넵~!
감사합니다 ㅎ
탄탄원츄 넵~!
일단 총 단식시간보다는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 하는것을 포인트 잡겧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