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수.간단2347일차.
할롱요
요즘 단백질 좀 더 챙겨 먹으려고 계속 클린한 식단을 했더니 오늘은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아침부터 오뎅국 끓여서 밥 말아서 먹었어요ㅠ
삶은계란 두개도 같이 먹고요
점심은 쌀밥,북어국,총각김치,계란말이,상추재래기,톳 무우 생채,오렌지 먹었어요
오늘은 오후에 1시간 정도 시간이 나서 점심 먹고 오랜만에 아는 언니랑 같이 걸었어요 ㅎ
바람은 어찌나 차던지ᆢㅠ
그래도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걸었더니 너무 좋았어요ㅎㅎ
오늘은 도시락도 준비를 못 해 갔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며칠전 도너츠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ᆢ😅
감자고르케 도너츠,찹쌀꽈배기 먹어버렸어요😥
입맛이 바뀌는게 참 쉽지 않네요ㅠ
도너츠,떡,김밥 이런게 자꾸 땡기니ᆢ😥😥😥
다시 아침,저녁만 먹고 저녁은 먹지 말까 싶기도 하네요?
다이어트 너무 힘들다는 생각에 스트레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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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봤는데 언니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다이어트"한다..생각하셔서 그런 것 같애요. 생각을 좀 바꿔보시면 좀 나아질수도 있어요😉그리고 여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죠! 최소 6개월 지나야 숩관이 되요.
뭐가 힘든지 말씀해주심 같이 생각해봐요
ㅋㅋㅋ
여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죠😄😄😄😄😄
습관이 되려면 최소 6개월이나 걸리는군요ㅎ
식습관을 이렇게 바꿔도 체중은 쉽게 빠지지 않고 유지만 되고 있는게 제일 힘들어요ᆢㅠ
같이 고민해주시고 도움주시려는 마음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예요~💗
다산댁 아이구 언니. 이제 시작하셨잖아요. 옷바디랑 눈바디 잘 체크해 보세요
탄탄원츄 네ᆢㅎ
삼시세끼 다 먹으니 그전보다 총섭취량이 많아지는것 같아요ㅎ
다산댁 사람의 몸은 복잡해요. 50칼로리 초콜릿과 200칼로리 아보카도 중 대부분은 사람들은 칼로리 적은 초콜릿을 선택. 먹음 어디로 배달이 되야 할지 몰라서 지방으로..아보카도는 필요한 곳으로 배달이 되어 살이 안찌는 거에요. 그리고 1끼 드실때나 지금이나 거의 같아요. 일단 과식을 안하게 되셨고 분명 위도 작아졌을거에요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5021802306
탄탄원츄 올려주신 글 잘 봤어요^^
감사해요~^^
하기는 과식,폭식은 많이 줄은것 같아요ㅎㅎ
다산댁 칼로리도 무시할순 없지만..제 몸뚱아리로 테스트한 결과(뭐 이것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칼로리보단 무얼 먹는거냐에 몸이 달라지더라구요. 견과류 하루에 480그램(100g=589kcal)다 먹어도 생각보다 살이 많이 안쪄요. 그런데 아이스크림 세번 연속 먹으면 피부두깨가 달라짐 뱃가죽도. ㅎㅎ
탄탄원츄 맞아요ㅎ
저도 백퍼 공감해요ㅎ
그런데 입맛이 안 바뀌니 자꾸 생각이나고 먹고 싶어서 문제ㅠㅠ
다이아트 원래 뜻은 올바른 식사에요 언니 ㅎㅎ 건강한 식사. 언니가 정하시는 가죠. 예전에 두끼만 드셨는데 왜 살이 쪘을까..지금 이렇게 식사하면서 몸의 변화 등등 체크하시고.
암튼..언니가 편한대로 하셔요. 스트레스가 가장 나쁘니
그래요 ㅎ
스트레스를 안 받을순 없겠지만 점점 줄어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