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날이 다가와요
분것
- 2016.03.16 17:52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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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같지만 너무졸리고 먹고싶은건 왜이리 많은지
아침엔 곰탕에 밥 반그릇 먹고
점심엔 친언니 도시락 핑계대며 돈까스에 김밥 사서 언니 일하는데 가서 먹고
저녁엔 치킨시키기로 애기들이랑 약속 해놨어요
백씨 아저씨 양념 치킨 덕분에요
배는 하나도 안고픈데 계속 먹고
하루종일 졸리고
운동이라곤 스쿼트 갯수로 천번주위로 하는게 다였는데
어젠겨우겨우 500번
오늘은 하나도 안하고
왜이런지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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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몇일 과자가 미친듯이땡기고 결국오늘 입터져서 먹방했는데 오늘 생리가 딱 터지네요 것도 오일이나 앞당겨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