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화
아이쿠~ 오늘 약속이 있어서 밀가루 엄청 먹었어요.
수다 끝내고 짐을 갈 생각이었으나 둘째 하교 시간 임박으로 그냥 집으로 돌아 왔어요. 아이 학원 보내고 집에서 자전거 탔는데 실제 칼로리가 저 정도로 나오는지는 모르겠어요.
사실 스텝밀, 러닝머신, 마이마운틴보다 힘이 안 들어서 시간을 조금 길게 했습니다. 그래도 소화 안되는거 보면 자전거 효과가 적나 봐요. 일지 보니 칼로리가 너무 넘쳐서 저녁은 굶기로 했는데 제발 늦게 야식 안 먹기를요.🙏



*아침 - 밥, 계란찜

*필라테스 50분

*점심 - 김치얼큰칼국수 사진 속 면 몽땅, 대왕돈까스 반 클리어

*후식 - 밥 먹고 바로 계란빵, 버터스콘, 딸기쨈 넉넉히, 뜨아

*자전거 -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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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에~ 와우 음식맛나게 드시고 자전거2시간^
피곤하다고~ 안마의자에 앉아있는 제가 ㅠㅠ
오늘 휼륭하십니다👍🧡👍🧡
몸무게 50의 경계에 가까워지니 의기의식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스텝밀 40분 타는 것 보다 안 힘들었어요.😝
*수지* 저강도 운동은 끈기의 문제에요^^ 저는 실내에사 하는것은 40분이상은 잘안되요~ 재미가 없어져요^^ 한강에 나가 걷도 자전거타면
1시간이상은 가능한데 소설도 듣고 경기도 보고 카피도 마시고~ㅎㅎ 요즘 필라테스를 막못가니 운동에 부족해요 ㅠㅠ
어후~필라테스도 하시고.
자전거도2시간 타신거에요?
와~~~ 대단하십니다 👏👏
추운날 딱 어울리는 음식으로 드셨네요!!빵은 혼자다드신거 아니니 괜찮아요 😊
평일에는 조절을 해줘야 주말에 막 먹을수 있는데 주말 몸무게를 못 빼고 오늘 탄수만 많이 섭취해서 위기의식을 느꼈어요. 지금 50이 코 앞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