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cm/-4.5kg) 6달 다이어트!
6월초 55.5kg ☞ 12월초 51kg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1살 대학생이구요! 작년 몸매변화 입니다.
동기 남자애한테 (학기초보다) 살쪘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감량한 방법은, 다신 어플에 먹는 음식을 모두 기록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칼로리가 명확히 기록되지 않은 음식일 때에는 인터넷을 뒤져가며 저울도 사용하여 오차없이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헬스장은 5~7월 꾸준히 다니다가 계절학기와 알바가 너무 바빠서 그만두게 되었지만 워낙 평상시 활동량이 많아서 (학교 걸어서 통학 / 유명한 음식점 서빙알바) 괜찮았습니다 ㅎㅎ.
저는 정말 살을 느리게~ 느리게 뺐습니다. 6~7월에는 2kg, 7~8월에는 1kg, 8~10월에 1kg 10~12월에 0.5kg 이렇게요. (사실 중간에 지쳐서 쉰 달도 많습니다ㅎㅎ)
6월초에는 하루에 1800~2400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으면 배가 고파서 도저히 다신분들이 1000칼로리 다이어트 하는걸 따라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천천히 먹는 양도 줄었던것 같습니다. 먹는양이 1500~2000 정도가 되고, 현재는 별로 의식하지 않아도 800~1200 정도만 먹게 되었습니다.
당장에 닭가슴살, 단백질쉐이크로 1000칼로리를 맞추어 먹는 방법도 나쁘진 않겠지만, 저는 먼길로 돌아가서 먹고싶은 밥을 먹되, 양을 줄이자는 식으로 해왔습니다. 전자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ㅠㅠ;
아 그리고 올해 12~3월은 겨울이라 다이어트 쉬고 살짝 나태해져보았습니다. ㅎㅎㅎㅎ 51~52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ㅎㅎㅎㅎ~
제 최종목표는 48.5kg입니다! ㅎㅎ 다신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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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oni 사랑아1 지리뽕 hjjong77 다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주말되세요~~~♥!!!
저두 비슷한데 천천히 빼고 있어요 그래도 1주만에 0.7정도~ 운동하고 저녁에 주로 식단하니 스트레스도 많이 안받네요~
그래도 여름전엔 어느정도 탄력 받길~ 48탈환 화이팅~~
대단하세요!!!
헐 확실히 다리라인이 탄탄해졌네요!!! 허리라인도 예쁩니당 ㅠㅠ
칼리99 49.9도전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하루되세요~~
허리라인 이뻐요~^^
와~ 정말 라인이.. 멋지세요~!!
구다야 해피리양 징삐 희하사 서기쪽 감사합니다!! ㅎㅎ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허ㅠㅜㅠㅠㅠ자극
몸매가 많이 예뻐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