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다신쇼핑몰

자유게시판

다이어트 하기 힘든 아줌마ㅜㅜ

다신등급

일단말라야해!

  • 2015.01.10 00:09
  • 230
  • 4

매일 다신 들락날락 거리며 의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아줌마 다이어터예요~~
아가씨땐 쫌만 굶으면 살이 쭉쭉 빠지더니 애기낳고 체형 변하고 찐 살&나잇살은 빼기가 무지 어렵다는 사실~! 그쵸? 저만 그런거 아니죠?ㅜㅜ
나혼자 먹는 밥이면 식단도 더 잘 지킬 수 있을것 같은데 아이들 남편 챙기다보면 날 유혹하는게 너무나 많고....이래저래 쉽지 않아요~
신랑과 야식을 즐기던 저....최근 거의 한달동안 정말 자제 했네요~아직도 신랑은 치킨먹자 고기먹자 절 유혹하지만.....냉정하게 뿌리치고 있는데...

요 몇일 계속 삼겹살에 소주좀 하고 싶다고......
드디어 오늘 먹여줬어요~~
어제 저녁부터 체한듯 속이 안좋아 식욕이 확 떨어졌거든요~~ㅋㅋ
삼겹살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것같아 오늘 기름 냄새좀 풍겼어요~~
몸이 안좋아 오늘 운동도 쉬었기에....
소화제 한알 먹고 잠을 청해야 겠습니다~

1차목표인 50kg 찍으면 닭발에 맥주한캔 할꺼예요ㅜㅜ
아직 2.5kg가 남았는데 언제 먹으려나.....

암튼 아줌마 다이어터분들~다른 다이어터 분들도
모두 힘내요~!!

글쓰기 목록

댓글쓰기

|
입력
  • 정석
    일단말라야해! 2015.01.10 02:27

    잘먹고살자 ㅋㅋ 독해지셔야 합니다~~전 배고픔 참고 있는데 뱃속과 마음은 편하나 잠이 안오네요 ㅜㅜ

    답글
    |
    입력
  • 정석
    일단말라야해! 2015.01.10 02:26

    자신감있는나 맥주~얼마전 회먹으면서 소주잔에 먹은 맥주 한모금이 어찌나 꼬시던지요ㅜㅜ 화이팅 입니다~!

    답글
    |
    입력
  • 정석
    잘먹고살자 2015.01.10 02:22

    격하게 공감!ㅎ
    12시에 김치떡라면 끓여 먹는 신랑 옆에서 한 입만 맛보려다 반을 먹었어요.켁!^^

    답글
    |
    입력
  • 정석
    자신감있는나 2015.01.10 01:12

    동감!!저도 주부인지라 애들남편 식사차려줄 때 힘드네요~많이는 못먹지만 반찬 한두개는 먹어요ㅎ~저도 3키로 빠졌는데~좀더 열심히해서 목표치에 도달하면 맥주한잔하고 싶네요~ 우리 화이팅 해요^^

    답글
    |
    입력
이전글

날씬한뒷태

2015.01.10 조회수 : 386
다음글

만보꼬우-2일차 완성된이야기^^

2015.01.10 조회수 : 255
제휴 문의

아래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사진 첨부
찾아보기

등록 가능한 파일 확장자는 jpg, gif, png 입니다.

취소
닫기
제휴 문의

문제가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주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객 지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위치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