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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문제점 받아들이기.그리고 전향하기.

다신등급

러블원희

  • 2016.03.20 08:27
  • 204
  • 4

내 문제가 뭘까..
곰곰,생각을 해봤어요.
아침 저녁 제대로 된 식사를 거르니깐 먹을 수 있는 점심시간에 몰아서 먹더라구요.

일 하면서는 배부른 느낌도 싫고, 배 나온 모습도 싫고,저녁도 안먹게되고,그러면서 주전부리만 먹고,
그럼 퇴근하고 9시,10시 이후 집에 도착하면
긴장풀려서, 허기지고 보상심리에 뭐든 먹고싶은데 딱딱한건 씹기싫고.
과자조금, 카라멜, 사탕, 초콜렛...
접시에 내놓는 것도 아니고 오며 가며, 하나씩
둘씩. 그럼어느새 한끼 식사량이 넘구요.
"우유한잔도 두유한잔도 괜찮겠지"했지만 아니더라구요
정말 먹고 바로자거든요ㅜㅜ

배가 부른건 아니니깐 안심하지만,
다음날 아침 퉁퉁 부은 얼굴, 그리고 이제는 나이탓인지(30중반) 바로바로 붙는 지방..ㅜㅜ(날씬하다고는 하지만 자기만족 범위가 있고.진짜 살이쪄요;)

다른 다이어터분들 힘들어하시는 것같이 고칼로리의 식탐이 큰 건아니예요. 그럼 다행같지만,
코끼리는 채식을 해도 크죠^^;;;
그래도 한번에 몰아먹기(과식)는 위부담이크고,
살이 잘 찌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부터 restart하며

스스로 정한 약속!-우아하게-

1. 3끼 나눠서 먹자.(6시이후x)
2. 물도 나눠서 먹자.(물도 한번에 벌컥벌컥마셔서요ㅠ)
3. 9시이후 물은 마시지않도록,or 한모금만하자.(숙면방해)
4.밤마다 시트팩~^-^(그때 뭘못먹겠더라구요)
5.L자운동 30분이상(주중) 1시간이상(주말은 다른움직임이 없어서요)
6.하루 25분 속도8과6으로 뛰고,걷고 반복하는 유산소

*6번은 낼부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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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러블원희 2016.03.20 10:15

    다시봄날 고마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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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지존
    러블원희 2016.03.20 10:15

    롱런 고마워요.같이해요. 혼자는 쉽게무너지더라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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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다시봄날 2016.03.20 09:00

    화이팅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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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롱런 2016.03.20 08:40

    같이 힘내보아요:) 굿약속이에용ㅎㅎ!!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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