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신 도전기 : 29~30일차 : 벼락치기를 결심..
이번 주말에는 집안 행사가 많았어요.
토요일엔 친오빠 생일이랑 시외할머니 기일.. 일요일엔 친정외할머니 병문안과 종교행사참여 등등이요.
집에만 가면 다이어트가 참 어려워요. 친정엄마는 정말 먹는걸 좋아하셔서 거절해도 자꾸 권하시고. 시댁서는 말씀을 못드렸고요.
이 모든게 핑계이긴 하지만..ㅠㅠ
이제 오늘이 30일차. 인바디는 돌아오는 토요일에 예약해놨어요.
마지막 일주일간 벼락치기지만 다시 열심히 해보겠슴다.
내일 점심 도시락은 기름없이 야채랑 볶은 닭가슴살을 상추와 깻잎에 쌈싸먹을거에요. 다시 파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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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는넘 제대로 성과 내는건 5기때 하기로..ㅜㅜ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올라가야 할텐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