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중인 여중생 다이어터인데요ㅠㅠㅠ
이제 3개월 남았는데 현재 57kg에 160cm정도 되요. 그래서 3개월동안 46kg정도 만드려는데 밀 때문에 너무 힘 드네요ㅠㅠ과일만 먹다 질려 다른 걸 먹으려고 하면 죄다 빵이고 저녁식사도 늘 튀긴 음식에 밀음식이다보니 작년에 독하게 마음 먹고 한달 반만에 59->52kg까지 뺐던게 다시 60kg까지 쪄서 지금은 다신 하면서 일주일만에 3kg정도 감량했거든요..근데 적게 먹어도 워낙 고칼로리다보니 허기는 지는데 간식이 죄다 과자에 칩에 아이스크림에...미칠 것 같아요ㅠㅠㅠ좋아하던 음료수들도 다 끊고 물만 마시는데 이것도 힘들고...ㅠㅠㅠㅠ운동을 2-3시간씩 할 때도 있는데 그다지 큰 효과는 못 느끼겠고 월,수는 학교 끝나고 스포츠 프로그램이 있어서 한시간 반동안 운동하는데 끝나고 배고파서 저녁 먹으려고 보면 다 고칼로리고..와 그냥 환장하겠어요..의지는 있는데 순간 식욕 조절이 부족한 것 같아요ㅠㅠ다들 조언이나 좀 도움되는 말 좀 해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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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 무침이라던지 곤약을 먹으면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은 많고 그렇데요 도움되길 바래요^^
아 공감되네요ㅠㅠ저도 중학교때 캐나다1년정도 갔었는데 10키로 쪄서 왔던거같아여....아침부터저녁까지 온통 밀가루니까 밥에익숙한 한국인은 찔수밖에 없더라구요ㅠ 빵같은건 그레인이라고 하나?밀가루아닌걸로 만드는게 있더라구요 그걸로 대체하거나 버터줄이고 야채최대한많이먹고 밤에 뭐 안먹고...저는 이정도로만 햇던것 같아요. 운동을 더많이하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