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의 비애
일반식할때는 반찬 만들어놓으면 몇끼씩 해결하는데
다이어트시작하고 나서는 끼니때마다 늘 새로만들어야하니 참으로 번거롭네요..
몸은 귀찮은데 위에서는 늘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들로 채워지니 좋아라하는것같은데...
식구들 일반식 음식하랴 다이어트식 밥상차리랴
오늘도 전 주방에서 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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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 황선님집 식구들은 전부 건강하겠어요^^
우리애들은 제 다이어트음식도 뺏어먹어요 그래서 두배로 만들어요ㅋㅋ
love woman 네 고마워요..같은 주부라 역시 공감대가 형성되서 위안이돼요~
우리 같이 힘내서 화이팅해요^^
저도 아이들과 신랑 밥해주면서 같이 먹으면 좋은데 그러지 못해 더 힘드네요...보통 저녁에 저의 하루 메뉴를 정하고 준비를 해놓고 자요 그러면 조금은 덜 힘들더라고요^^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편쌔미 2주째요?ㅜㅜ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자극사진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용기주셔서 감사해요^^
myjjackie 맞아요ㅜㅜ 그나마 당분간은 간볼때 한젖가락질 하는걸로 위안받아야할듯해요..
오늘은 힘들지만 그리 멀지않은 그날은 웃자구요. 화이팅!ㅎㅎ
맛있는 반찬 만들어 놓고,같은 식탁에서 혼자 두부에 채소 씹는것도 할짓 아니네요. 그래도 내일을 위해 홧팅!
맞아요~~주부는 힘들어요 그래도 시작한만큼 화이팅하세요 참고로 전 2주째 같은점심식단만 먹습니다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