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신 도전기 : 32일차_0322화 : 화장실에서 쾌재를
오늘로 32일차를 맞았네요. 오늘 저녁은 주꾸미로 맑은탕 끓였어요. 칼로리는 착하면서 맛도 그만이라 아주 좋네요.
오늘 하루는 화장실에 참 잘 갔어요.
지난주는 바쁘고 잠도 불규칙적이어서 화장실도 잘 못가고 불편했는데요. 일요일에 잠도 잘 자고 어제 종일 식단 관리를 잘 해서인지 쑥쑥 묵은 것들이 빠져나간 느낌이에요!
오늘 식단도 굉장히 잘 지켰어요. 간식도 과자류가 아닌 딸기를 먹었답니다. 마지막 주이니 만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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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chu 네 맑게 끓이니까 칼로리가 낮더라고요! 미나리랑 무 많이 넣어서 배도 부르고요^^ 주꾸미 철이라고 하니 한번 해보세요~!
저녁식사 너무 맛있어보이는데 칼로리도 환상적이네요 !!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둬보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