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이 버거워요 ㅠㅠ
급격하게 뺀 살도 아닌데 며칠사이 몸이 많이 힘들어요.
새로운 몸무게에 내 몸이 적응하기 싫다고 돌아가려고 하는건지 아님 맞추려고 하는건지 피곤하고 무겁고 노곤하고 그러네요 ㅠㅠ 몸살기운도 있고 으슬으슬 춥기도 하고 감기기운도 있고 짜증은 더 많이 나고 스트레스는 더 많이 받네요 ㅠㅠ 게다가 10키로짜리 둘째는 요즘들어 밤에 잠도 잘 안자고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짜증내니 진짜 생활이 너무 버거워요.. 입맛도 없고 소화도 별로라 막 먹지 못하는걸 다행이라 여겨야 겠어요 ㅠㅠ
추운겨울 다이어트 하시느라 고생많으시죠?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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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대맞은전지현 지현님 글에 힘얻습니다~ 안그래도 체력이 딸려서 남편주려고 사둔 홍삼 먹었어요 ㅋㅋ 집에만 있으니 자꾸 쳐져서 애기 재울겸 모던하우스에 윈도쇼핑 가려구요 ㅎㅎ 감사해요~ 지현님도 화이팅요!!
힘드시죠?ㅜㅜ 육아와 다욧 같이
하는거 너무힘들죠..
저도 막내 하루에 적게는 한시간 많게는
3시간 아기띠하고 안고있으니 어깨가
나가요ㅜㅜ 7kg넘는데...ㅜㅜ 하
컨디션이 많이 안좋으신것같은데
이럴때 관리잘하셔야지 병안나요
한번씩 그럴때 있는것같아요
저는그럴때 오히려 막 움직여요
집안일 막찾아서하구요..ㅜㅜ
힘냇구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