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24일차☆ by 꼬마돼징
아침에 먹는 단백질파우더는
탄수화물+단백질 조합의 파우더에서
단백질위주의 파우더 + 무가당 두유 로 조합을
바꿔보았다. 일단 그것만으로도 100칼로리 정도
차이가 나니 예전 단백질 파우더는 감량후에
근육 본격적으로 키울때 먹어야지 ㅋ
점심은 또 남은 소불고기 (요번주 나의 단백질 공급원)
그리고 단호박 + 현미밥 1/2 공기
이렇게 먹는데 신선한 야채생각이 간절하다ㅋ
체질이 바뀌었나?
사실 내가 그나마 다이어트 하면서 위안이 되는건
근본적으로 내가 채소를 좋아한다는것
사실 모든 음식을 다 좋아하지만...ㅋ
채소를 좋아하다보니 다이어트식도 그리 싫지않다.
요번엔 성공할것같단 생각이 점점 든다.
오늘 퇴근길엔 동네 채소가게에 들리리라.
저녁 식사는 달걀프라이 2개, 삶은 검정콩,
브로콜리 데침이다.
아 생야채가 먹고싶다 생야채
오늘 저녁에 꼭 사야지
오늘은 하체운동 하는날
(무게)나 (횟수) 보다는 ☆자극☆ 과 ☆자세☆ 라는걸
다시 한번 되뇌이며 하고있다.
무조건 자극!자세! 외치면서 정석과 기본에 힘쓰려하다보니
무게가 적어도 힘이 매우든다.
오늘은 런지(스플릿 스쿼트)때
뒷발을 스텝박스에 올리고 했다.
또 색다른 자극이다 앞으로 런지할땐 이렇게 해야지ㅋ
힙업될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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