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물 날려 그래요......ㅠㅠ
방학식 24일때 하고 25일때부터 했는데 집에 고칼로리 음식에다 맛있는게 항금 있어서 결국 운동하다 음식들 다 먹고 1월 1일때부터 한다 결심 했어요, 그리고 1월 1일 되고 운동하다 집에 있는 음식들 다 속편히 먹어버리고…
그렇게 1월 1일때도 5일때부터 시작한다 했고 계속 먹고 놀고....
5일때 되자 10일때 시작한다하고 지금까지 이 짓 하고 있어요. 오늘도 방금 포기했고 지금 과자랑 주먹밥 먹고 있어요.
뭐라 지적 좀 해주시고 위로의 말좀 해주세요. 아 다이어트 하기 전엔 할수 있다! 난 절대 성공한다 하면서 들떠 있었는데 지금까지 오니까 죄책감이 드네요.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했다면 몇키로는 쉽게 빼고 룰루랄라 놀고 있었을텐데. 아 근데 음식은 맛있네요 여튼 위로의 말이랑 지적좀 해주세요ㅠㅠ눈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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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내일부터가 어디있습니까 ;
자신의 몸매에대해 불만족스럽다면 지금 당장부터 시작이죠 주먹밥먹고 과자먹던거 내려놓으시고 나가서 산책부터라도 시작하세요 내일부터 일주일후부터 그냥 평생 이렇게 살아야지랑 다를게 없습니다 ;
답답하시겟어요 뜻대로 안되니ㅠ저도 그런 경험잇던 1인으로써, 그건 의지가 의지가 약하고 많이 절실하지않은거 같아요~ 진짜 절실하게 빼야할이유기잇으면 의지도 굳건해져요~ 그러니 이유를 찾으시고, 장기간 꾸준히 노력할마음으로 하셔야해요~ 화이팅~!
지금 당장입니다 기간을 자꾸 정하다보면 늦어요 현재 지금 이 시간부터 생활 속 다이어트부터 ..당장 청소를 한다던지 걸레질을...일석이조잖아요 내 살도 빼고 부모님도 돕고..^^
다이어트한다고무작정난안먹을꺼야하면더먹게되고 생각나고 스트레스에 폭식하게되요 먹는건먹되 운동꼭하시고 여러게로나눠서 조금씩천천히꼭꼭씹어드시구요
조금씩먹을때 자극사진이나 내몸한번거울로 들여다보시면 마음다잡으실꺼예요 우리모두화이팅
근데 실천을 잘 안하게되는건 지금 별로 뚱뚱하시지 않으신 걸 수도 있어요^^
쉐이크 추천이요 허벌도 좋고 포티포도 좋은데 저는 학생이라 포티포로 결정!ㅎㅎ저도 똑같았어요ㅎㅎ 자극짤도 많이보고 우와~하면서 나도!나도! 했는데 실천이...근데 자극짤보다는 (여자인지 남자인진 모르겠지만) 예쁜옷을 많이 봤어요 그러면서 나도 이옷 입고싶다 입고싶다 그러면서 그 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2015년 5일 전부터 했는데 역시 상체부터 빠지더군요 그리고 체지방부터 빠져서인지 몸무게는 많이 줄지 않았지만 쇄골도 드러나구 엄마도 많이 빠졌다고 하시구요 근데 쉐이크를 먹으면서 하니까 효과도 더 좋구 저만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먹으면서 하니까 내가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구나 생각을 하게되서 간식도 잘 안먹게되구요 저희집 냉장고에도 아이스크림 케잌 콜라 등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는데 눈길 조차 안가더라구요 저 음식들이 내몸을 이렇게 만들었구나 생각을 하면 입맛이 뚝 떨어지는거 있죠 ㅎㅎ 그러니까 마음 굳게먹고 한 번 시작해보세여~^^화이팅!
다이어트는. 하기로한순간부터 자기와의싸움인듯 언제부터해야지보단 지금당장 부터 다이어트하고있다는생각도안하는게 답인듯
언제부터해야지보단 바로실천하는게 좋아요^^
간절해져야죠 간절해지면 하게되요
의지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