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끊기 3일차
작심삼일을 넘어서네요!! (이건 기적이야)
오늘도 밀가루 음식에 손도 안가져가 놓았습니다
동생이 간식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을 먹는데 너무 먹고싶었어요ㅜㅜ
무슨맛이냐고만 물어본..ㅎㅎ 친절하게 동생이 한입 먹으라고 줬지만 괜찮다며 거절했어요
그리고 저녁은 떡볶이를 가족들이 먹는데 굳은 의지(?)로 안먹는다고 고구마로 떼웠습니다!
오늘의 저가 자랑스럽네요 :)
내일도 화이팅을 외치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48키로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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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 오오..그렇군요! 스스로 절제되시는게 부러워요ㅜㅜ 저도 힘내야겠습니다!
전 다이어트하다보면 밀가루음식 안먹게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