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신 도전기 : 34일차 "이제 거의 마지막"
1) 식사 : 오늘은 점심으로 지난번에 남은 본죽 반그릇을 싸갔습니다. 죽은 칼로리는 높은데 배가 금방 꺼지는 단점이 있더군요 . 좀 짜고 매워서 계속 단게 땡기는 부직용이.. 저녁은 그래서 고기로 했습니다. 원래 잘라서 미역국에 넣어 먹으려했던 척아이롤을 그냥 구워먹고 저번에 남은 쭈꾸미탕을 끓여 먹었습니다. 맛나더군요 ㅎ 이제 내일만 지나면 인바디네요. 먹고싶은거 너무 급히 먹지 않아야 할텐데요.
2) 운동 : 역시 회식이 없으니 운동 가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오늘은 탁구를 치러갔는데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땀은 안나지만 솔찬히 힘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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