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5일 (음식 1163kcal, 운동 602kcal)
내 후각은 미각보다 더 예민함을 '깻잎달걀볶음밥'을 먹으면서 알게 됐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향이 넘 내 취향이 아닌...;; 다시는 만들어 먹을 일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역국도 별로였습니다. 왜 니글거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미역국은 다시 도전!
깻잎 달걀볶음밥 (1회분) | 316kcal |
배추깻잎겉절이 (1회분, 20g) | 8kcal |
쇠고기미역국 (1인분, 256g) | 101kcal |
3,800원이에요. 싸다고 맛이 없지않아요... 배할머니는 복받으실거에요.ㅋㅋ 딱 점심시간 5분전에 도착해서 안 기다리고 먹었네요. 다른 여자분과 합석 할 정도로 북쩍북쩍... 이런 집이 대박이 나야해요. 서민 식당 파이팅!^^
쌀밥 (1인분, 210g) | 313kcal |
김치찌개 (1인분, 400g) | 243kcal |
오뎅볶음 (1소접시, 31g) | 35kcal |
잡채 (1인분, 20g) | 33kcal |
딸기 냉이주스 (1회분, 400g) | 99kcal |
아메리카노 (1잔, 470ml) | 15kcal |
런닝머신 걷기 (40분) | 132kcal |
다신 트레이닝 (16분) | 90kcal |
보통 걷기 (150분) | 380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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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루시아 ㅋㅇㅋ 과찬이십니다. . . 진짜 푸드스타일리스트들 한테 저 몰매 맞아용ㅋㅋ 즐건 주말요~~~
반포댁 에이~~ 반포댁님 따라가려면 멀었지요. 반포댁님 플레이팅은 완전 예술 이던데요. 푸드 스타일리스트 아니세요? 완전 럭셔리해요.😆
그런분께 칭찬받으니까 좋네요~~~😄
엄청 담백해보여요~~
글구 컬러의 조화가 너므 예쁘네요
Rapunzel 으악~~ 소고기 핏물을 안뺐지말입니다. 어쩐지... 😰
역시 라푼젤님 이십니다. 👍
오루시아 끓는물에 핏물 뺀 소고기 넣고 육수내어 끓이신거죠? 다른건 없는데... 참기름 정도? 소고기 결반대방향으로 얇게썰어서 소금후추참기름에 조물조물하다 미역 풀어질때쯤 넣어주면 맛나요~~~^^
비밀 댓글 입니다.
비밀 댓글 입니다.
Rapunzel 모에요...댓글을 완전 몰아서 달아주시고ㅋㅋ
아 ㅠㅠ 미역국! 국간장, 소금, 다진마늘만 넣었는데 왜 맛이 안날까요. 저염 아녀요~ (_ _ ) 고기를 많이 넣어서 그런걸까요? 고기반 미역반 이긴했는데...;;
커피도 3천원인데 그것도 아메리카노가... 밥값이 3,800원이면 천사 식당인거죵.
울 동네에 있어 행복합니다. ^^)
미역국이 왜 니글거릴까요?? 저는 가족들과 먹어서 완전 저염식이 안되는데 루시아님 미역국 저염식이라서??
깻잎달걀볶음밥 제취향일듯요^^
배할머니식당 완전 최고네요^^/ 진짜 복받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