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곰씨 떠님 그죠그죠?? 좋은 변화인거죠?ㅎㅎ 안먹고 뺀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는 양이 전보다 현저히 줄다 보니까 걱정했는데 저만 그런건 아니였네요ㅎㅎ 엄마는 제가 아무리 영양소 다 챙겨서 먹는거라고 해도 일단 보이는 양이 작으니까 너무 걱정하셔서☞☜ 자꾸 저보고 그러다 거식증 온다고 입버릇처럼 겁을 주셔서 괜히 혹시나 했네요ㅎㅎ 오늘도 열운하시구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입맛이 변하는거같아요~저도 남들이 맛있다그래서 치팅데이때 땡기면 먹는데 막상먹으면 내가 왜 이렇게 맛없는걸 먹고싶어했지? 왜 이걸로 배를 채웠지? 이 생각이 들어요~몸에서 나쁜음식을 거부하는 느낌?

니트원피스 그쵸? 저도 빵순이가 빵을 마다하는 경우가 처음이라 기분이 신기하기도 하고 이상하더라구요ㅋㅋㅋ 혹시나 강박증같은게 생겨서 이런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렇진 않은거 같네요ㅎㅎ 답변 감사해용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저도 그래요..
그동안의 습관이지 않을까요. ?
그리고 아무래도 위가 작아져있을거구. .
저는 그런변화들이 산기하고 기특하고 즐겁더라구요...
웬지 더 날씬해질거같은 나의 삭습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