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사람들 그니깐 운동좀 하는사람들이
다이어트 할거면 치팅데이 갖지말고
그냥 먹고싶을때 조금씩 먹으라는데...
저같은경우는 조금이..절제가 안돼요!!!
그래서 평일은 매일 같은생활 같은패턴으로 사니깐
식단조절도 칼같이 지키는데 조금먹기시작하면...그 조금이 입터져서 그게 과식폭식으로 이어지거든요...
그래서 주말에 먹고싶은거 그냥 원없이는 아니더라도
친구들만날때 카페에서 제가 제일좋아하는ㅠㅠ
녹차프라푸치노를 먹던가 주말 약속있을때 먹고싶은거 먹는정도
아니면 약속없을땐 제가 먹고싶은거 먹구요
그래서 평일에 칼같이 지키면서 곧주말이야 하면서 기다리는맛에 다이어트하거든요..
이렇게 2주동안 조금씩 빼서4~5키로 감량했구요
치팅데이 안갖는게 다이어터의 의지라지만...
전 이렇게라도 빼는게 스트레스 덜받고 주말기다리는맛으로 하는건데 치팅데이 없애고 조금씩먹어야되는걸까요?
치팅데이가 폭식때문에 없애라고 하는거같은데
폭식정도는 안하거든요ㅠㅠ그냥 보통외식수준?
근데 그게 평소먹는것보다 많기는하겠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