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2키로 감량^^,
어렸을때부터 늘 비만이었다가 수능끝난후 요가와 저녁안먹기만으로 두달에 75에서 58로 17키로 뺀 후
나름 유지하며 살아왔는데~
먹을것 좋아하는 남편과 연애시작하며 5키로가 찐상태에서
결혼식올리고ㅠㅠㅋ 결혼후 계속 찌다가 출산 다못빼고 출산하다보니 어느새 수능 끝난시절 제 몸무게로 돌아와있네요ㅜ
남편이 크게 스트레스주지않는데다 애둘키운다는 핑계로 몸을 말그대로 늘어뜨려놨었네요ㅡ 괜히 위축만 되고ㅠ
우연히 다신 알게되서 요즘 다시 의욕 불끈해서 시작합니다!!
확실히 나이가 있으니 10년전 젊은 시절보다 잘안빠지긴해요ㅠㅋㅋ
그래도 천천히~ 미용에 앞서 내 건강을 되찾는것에 의의를 두고!
다른 분들에 비하면 티도안날 비포애프터지만, 다시 자극받고자 올려봅니다^^ 우리 모두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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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힘내요~~^^
나이가 드니 정말 1kg빼기가 힘드네요~~
길고 가늘게 가지말고.. 활력있고 건강하게 오래가요~~♥
힘내세요~~ 저두 둘째 출산 후에는 살이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공감 100% 입니다. 올 여름엔 엄마보다는 여자이고 싶네요~~♡
꼭 성공하세요.
저도 출산후 다이어트인데 배가 문제에요 ㅋㅋㅋ
저두요 허벌쉐이크로 십키로 빼서 일년간 유지중이었다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다시 쪘네요 ㅋㅋㅋㅋ
현재70키롤 윗도는데 어제 부터 시작했어요 올해는 이십키로 목표랍니다 이십키로 빼고 유지 !!!!
홧팅해요??
Ps 저 배 진짜 저랑 똑같아요 ㅠㅠ
저도 애낳고 너무 긴장감없이 살다가 내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 시작했답니다...첨부터 욕심부리지 않고 천천히 빼다보니 요요는 아직까지 없고 건강한 몸 유지중이네요(5년째 유지중...)힘내시고 천천히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