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
사연; 안녕하세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전 한때 식욕이 없어서 53kg에서 46kg까지 빠졌었어요 그런데 우울증약을 끊고 나니 몇달사이에 58kg찍고 -1kg~+2kg 돌고있어요 몇달전에 처음으로 지나가는 사람한테 임산부냐 라는 소리를 듣고 집밖을 안나가게 되다가 남자친구의 도움을 받아 밖을 나가게 됐는데.. 또 임산부인줄알고 자리를 비켜준다거나 애기한테 뭐 안좋다니 없는 애기 걱정을 하더라구요.. 오늘도 포장마차를 갔더니 주인분께서 애뱄냐고..그러시더라구요.. 아직 젊다면 젊은나이24살인데 저도 꽃피는 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
다짐; 운동과 병행해서 이쁜 라인을 만들수 있게 노력할거에요
식단관리; 실천은 안했지만 일반식(기름진건 되도록 안먹고 술도 자제할려고합니다)
성별; 여자 키; 154
현재몸무게; 58 목표 감량 몸무게; 48
(현재몸무게에서 목표 몸무게가 될때까지 노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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