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헬스장 다닌지 한달반....PT의 유혹
나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혼자가서 운동한지 한달반이 지나고 있어요~~
처음엔 계획해놓은 두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혼자 신나게 했는데 점점....한계가 느껴지네요~
운동의 정확도라던가 한정적인 운동 이게정말 효과적인 것인가에대한 의심...
트레이너 샘이 오늘 피티 받으시라고 재밌게 해드리겠다며 꼬드기시는데 ㅋㅋ
저도 받고 싶다고요~~~하지만 전업 아줌마로서 피티비 만만치 않고....ㅜㅜ
다른분들은 보통 피티 받으시면 기본 어느정도 하시나요?
제가다니는곳은 회당4만원 받는것같던데 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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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 입니다.
빼야겠다 아~그렇군요~비싼만큼 뭔가 더 챙겨주시네요~ㅋ 감사해요~^^
제가 한곳은 월수금 피티받고 나머지는 헬스장 자율이용가능해요ㅋㅋ 그리고 닭가슴살도 챙겨줘요ㅋㅋ
빼야겠다 그러게요~확실한 효과 느끼고 파요~~~
우와~투자한 보람 있으시겠어요~~아 근데 궁금증~헬스장 이용비용 따로 피티비 따로인가요?
제가 세달 150주고 두달째인데 23키로 감량했어요ㅋㅋ
제대로 좋은샘 한테 받으면 확실히 효과는 있죠..^^
핑크피기 아 저렴한거군요~지방이라ㅋ
그래두 거긴 저렴하네요.. 제가 다니는곳은 회당 7만원 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