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다에서 실곤약으로!
덴마크다이어트8일차에 와르르 무녀져버린 40대아줌마입니다.
애들한테 짜증안내려고 무지하게 노력하다
남편한테 바가지로내고 왕크게 싸우고
짜장면으로 배부르니 콧노래 부 르며.밀린화장실청소를 해내었지요...
그러나 이런 나를 그나마 버티게해준건
바로 짜장면 몇젓가락에도 안무너지고 기특하게 벼텨준 내 몸무게...
힘을얻고 맛진 다이어트로 조절하자는 다짐과함께
하루 1000칼로리 넘기지.않기로 하고 새로운 메뉴를 짜봅니다.
한번의 유혹에 넘어가도 자책않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났으며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는 개발정신과
계속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는 이 건전한 라이프패턴!
저는 요사이 저를 많이 칭찬합니다.
살이조금씩빠져가는 모습도 재미있고
아주조그만 아몬드 한조각에
아주 조금의 소금이부리는 마술적 변화에
대체불가능이라 여겼던 쌀과 국수를 대체하는 몇가지 식재료의 재발견과함께
무조건 먹어대던. 절제없었던
지난날로 돌아가지않으리라는 결심과함께
이 유명한 말을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what you eat is what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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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 산에가자님~ 우리 열심히 살빼서 진짜 55사쥬입고 산에가자....합시당♥
저도 40대입니다.ㅎ^^
40대의 저력으로 긍적적 다이어트 실천과 건강한 몸매의 결과를 이루어 내자구요.으샤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