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제는 정말 권하고싶지 않구요.. 전 음식저울 사서 먹을 때 꼭 재서 먹고 칼로리 모르는음식은 먹지않고 다신에 칼로리 기록하면서 먹으니까 재미도 있고 각성도 되고 그러다보니 저절로 조절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첨부터 너무 줄일려고 하지 마시고 몸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 챙긴다 생각하고 식습관만 바꾸셔도 1석 2조 효과 있으실거예요. 힘내세요.

참고로 저는160/60에서 현재45키로입니다

좋은말씀다른분들이다해주셨네요
저도유리멘탈이라 우울증오고 자존감도낮아졌었는데
하루이틀속는셈치고하다보니 한달두달 변화가보이더라구요
지금은 위도많이줄고 운동이 습관이되서과체중에서 저체중까지왔네요
처음이어렵습니다 힘내시고 조금씩이라도 운동시작해보세요^^

잠냥이 네. 조언 감사합니다^^

식욕억제제는 후유증이 많습니다 장기나 자율신경계에 문제옵니다
여러분들 말씀처럼 첫술에 부른배는 없습니다 차근차근 일단 시작부터 하시구요 서두르지 마시고 차근차근 이어가세요 홧찡입니다 ^---^*/

숨막혀죽겠다 초조하고 급하게 생각한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다이어트에 대한 빠른 결과가 안 나오면 포기하고 다시 다이어트하기전으로 돌아가고 또 후회하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었던 것 같아요. 조급해하지않고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archira 저울이 있으몃 정량으로 먹고, 왔다갔다 하면서 저울을 보면 다이어트에 대한 자극도 생길 듯 해요^^ 답글 감사합니다.

Anazino 작은 습관부터 바꾸라는 말씀 새겨들을께요.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다이어트 시작할때 랑 키랑 체중이 완전 똑같으시네요.....
사실 다이어트 저도 마니 해봤는데 ㅠㅠ 결국 진짜 남들말처럼 자기가 하루도 안빼놓고 할 수있게 만드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갑자기 식욕억제제 먹는다고 밥이 먹기 시러지는건 아닌거 같구, 걍 저도 먹는건 별로 양을 크게 줄이진 않았지만 인스턴트 끊고 백미도 현미로 바꾸고 먹는 양도 조금씩 줄여가고, 스트레스 받으면 걍 초콜릿 하나씩 먹고... 과자 먹고 싶으면 계란이나 단호박 우유 먹고 그래요...
먹고 있는것 중에 고 칼로리가 섞여있다고 생각 되시면 그것부터 다른 음식으로 대체하세요.
피자도 먹고 싶으면 전 또띠아사서 제가 만들어머거요. 지금 한 한달? 되서 2키로 정도 뺐는데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하니까 당근 빨리 안빠져요. 그래도 그냥 습관처럼 헬스장도 주말빼곤 다가요.
근데 저는 그냥 여름까지만 빼자 라는 생각으로 길게 보고 있거든요.. 이번 여름까지 안빠지면 내년 여름까지 할생각이구요.
결국 안빠지는 이유는 내가 너무 초조하고 급하게 생각해서 그래요.

조그마한 저울 하나 사세요!!!
그냥 막연하게 이만큼이면 되겠지라고 먹지 말고 집에서 드실때 양을 체크해서 칼로리 계산해 보시면 저절로 각성이되더라고요!!!
그럼 과자 하나 집어 먹는것도 신경쓰이고 밥한공기 다먹는것도 주저하게 된답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