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빠져 기분좋아 시작하네요
자꾸 먹고는 싶고 살은 오히려 찌고
계속 강도높게 다이어트 하다 우울증걸릴것같아서 휴식할겸(걍포기) 10일간 먹고싶은것 먹고 새벽 세시에 라면먹고
밥비벼먹고 오뎅도 마음놓고 기름에 구워먹고 정말 행복하게 즐겼습니다
운동도 신경안쓰고 안했어요
근데 왠걸 52키로였는데 밥먹고난후 쟀는데도 51키로네요
살이빠지니깐 신기하네요 덕분에 기분좋아서 다이어트 다시해보려구요
기간은 넉넉히 60일로 두고 5키로 감량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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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조언을 드리기 조심스럽네요 상체의 무게때문에 생기신거라면 의사선생님이 관절염에 무리가지 않는 운동 추천해주지 않을까요
비밀 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