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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짜 맘잡기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결혼적령기인 나이인지라 내일모레가 내결혼식이다 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임하고있어요!
그랬더니 맘이 잡히기는 하더라구요 뚱뚱한 신부가 되고싶지는 않아서요 ㅠㅠ 글고 스피닝할때 재미는있는데 너무 힘들기도해서 이렇게힘들바에야 먹는거를 많이먹지말자 싶어지더라구요ㅋㅋ
다이어트란 단어가 그런듯해요^^ 전그래서 운동이라고만 생각해요ㅋㅋ운동중이라 적게먹는다며ㅋㅋ남들앞에서도 다이어트보단 운동으로 몸만드는중이라 자제한다고해요.. 다이어트란 단어자체를 입에 달고사는애들이 많아서 전좀 듣기 싫드라구요.. 매번다이어트다이어트하면서 정작 하지는않는애들. .
ㅋㅋㅋㅋㅋㅋ원래 다이어트성공하면 독한여자라고들 하잖아요
매번 힘들어요..
저도그래요~~다이어트해야지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