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의지에 박수치는 중ㅋㅋㅋ
시댁와서 이렇게 운동해보긴 진짜 처음이고
시댁와서 밖에 나와 걷는 것도 처음이예요ㅋㅋㅋ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네요ㅎㅎ 모르는 동네까지 걸어와서..
첫날도 무진장 걷고, 그 다음날도 한시간정도 나와서 운동하고,
어머님이 퍼주신 밥 안보실때 반이상 덜어서 신랑 주고,
다들 김치부침개 열심히 드실때 전 한입도 안먹고
만들어드리기만 했네요ㅋ
둘째 데리고 어디 갈때도 걸어갔다오고..
약과 먹고있는거 신랑이 뺏아버리고ㅠㅠ
서럽지만 참았어요ㅋ
제 생활 자체가 다신덕분에 많이 바꼈어요^^
걱정했던 연휴의 절반을, 비록 평소보다 먹긴 했지만
매일 운동하고 유지하며 잘 보내고 있어요.
일욜에 집에 가면 식단 지켜서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요!
여러분도 남은 연휴 힘내서 긴장 늦추지 마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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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하자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ㅎㅎ 명절때 이렇게 자제해보긴 첨이예요ㅋ 전도 두개씩만 먹고..ㅋ 마지막날까지 힘내야죠ㅎ 하자님도 홧팅요~~^^♡
뚱영♥ 생활패턴이 엉망되긴 했어요 낮잠도 건너뛰고..ㅋ 그래도 요며칠은 부모님이 아기 봐주시니 운동할 시간이 많이 생기네요~^^
52기다려😆 저도 목표 52인데 반갑습니다^^ㅎㅎ 목표까지 화이팅이요~!!
꼬우forty! 진짜 어머님이 계속 그렇게 먹어서 어찌 사냐고 하실때마다 얹히는 기분이었어요ㅠㅠ 밥 더 갖다먹으라고 계속 그러셨거든요^^;; 친정오니까 집밥 넘 맛나서 제어가 더 힘드네요ㅎㅎ 꼬우님도 홧팅요♡!!
-2kg 감사합니다~~^^ 홧팅홧팅♡
올여름엔~~ 그러게요ㅠㅠ 진짜 주말 보낼때도 역주행 하는데 연휴가 넘 길어서 유지하기도 힘드네요ㅋㅋ
꼬꼬뿅뿅 맞아요ㅠㅠ 엄청 눈치보였지만 꿋꿋하게..ㅋㅋ 근데 친정오니까 맛있는게 넘 많아서 운동 두배로 하고 있어요ㅋㅋㅋ 꼬꼬님도 홧팅요♡♡
아가 넘 예쁘네요ㅎㅎ 똘망똘망ㅎㅎ 의지가 대단하십니당ㅎㅎㅎ 낯선길이라 신선하셨을듯ㅎㅎ
울 아간 넘 이쁘네요 ♡♡
반할 정도...엄마 힘내서 다욧하게 도와주세요 잘 시간에 자고 생활 패턴이 순조롭기를..^^
멋져요.찬찬님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