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상상만으로 얼마나 강하게 다가오느냐의 차이 아닐까요
전 배부를때 짜증을 좀 많이내서
짜증나는 상상이 너무싫었기에ㅎㅎ
중요한건
의지가 좀더 강해야 이겨내실수있는 부분이죠 누가말린다고 되는게아니라서요

저는 효과가없던데요

저도그래요 그래서 저는 아예 밥이나반찬을 아주조금만덜어서먹어요..

먹는 건 그 순간만 기쁠 뿐이다
이렇게 주문을 외우면서
배가 터져 죽을 지경일 때 짜증나는 상황과
먹고 나면 후회하는 상상을해요
그리고 일주일만 노력하면 처음보다 적응이 좀되서 먹고싶어도 절제가 조금되요
참으셔야해요
참는 노력이 중요해요
그리고 저는
소식 첫날 냉장고를 수십번열었다는..ㅎㅎ
참으세요

이런건 어떨까요? 남는 음식에 미련이 남는다면 본인이 먹을 음식을 따로담아놓고 나머지는 한곳에 음식물쓰레기처럼 모아놓는거에요 되도록 찌개나 국을 마지막에 붓고.. 식사하시고 난뒤 사용하신 수저로 모은 움식물을 쉐낏 해주면 더 그럴싸한 음식물쓰레기가 되지안을까요? 손도대지 않은거지만.. 이런생각을 한게 저도 식탐이 많아서 음식물이 남는 꼴을 못보거든요 아까워서 근데 다이어트 하려면 음식을 아까워하지말고 본인 몸을 아까워해라해서..

공복에 엑스트라버지올리브유 아빠숟갈 2숟갈이요. 식욕 싹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