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거기서 거기인 몸무게때문에 스트레스..
저는 이제 다이어트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식단조절 운동을 병행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저의 습관중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을 잽니다. 아침에 재는 체중이 어느 정도 정확하는 방송을 봤습니다. 전날 운동을 하면 200~300그람 정도 빠져 있고 운동을 안한 날은 300그람 쪄 있고... 매일매일 100그람 200그람 이런 숫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계속 기록하고 있는데 중간에 안할수도 없고... 운동을 안 한다음날 정말이 살이 찐걸까요?? 아...
이스트레스 어떻게 벚어나죠?? 그리고 참고로 전 엄청 느리게 살이 빠지고 있습니다. 힘듭니다 체중계를 멀리 해야 할까요??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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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바로 빠지시는 300그램은 땀으로나온 수분 이실거에요.운동효과는 적어도 3개월은 지나야 나타나실거고 남들눈에 띄려면 6개월은 걸리실거에요. 운동 잘하고 계시니 체중계 말고 거울의 몸매 변화를 즐기세요.
운동하면 부종을 (그러니까 염분에의핫붓기) 가라앉혀 줍니다 땀이 안나더라도 체내 대사량을 높여줘서 아침에 몸이 붓는 증상이 덜해요 떠 배변량에 따라섣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왔다갔다 합니다 몇백그람에 일희 일비 하시면 스트레스받아서 다욧이 고문이 됩니다 1키로정도의 변동에는 신경 끄셔도 된답니다
일단 체중계를 멀리하시고 한달이나 이주에 한번씩만 재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숫자에 연연하기보다 인바디로 체지방과 근력을 보시는게 더 좋으실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