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고 정체기땐 몸무게 안재는게 나아요ㅜ정체기때도 운동하실거면 차라리 사이즈를 재세요~

저도 몇번의 정체기를 겪고 다시 살을 빼고있는데요 정체기땐 더욱 조급해지고 더욱 몸무게에 집중하게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엔 정체기때에는 살을 뺀다고 생각하지말고 유지하고 정체기때 먹고싶은거 약간 먹고 한 1주일뒤?부터 다시 운동하고 조절하구 그랬어요 정체기 이겨내면 정체기 이후 초반에 많이 빠지더라구요 정체기때 먹고싶은거 먹은것도 스트레스받지말라고 이때다!싶어서ㅋ먹은것도 있지만 그동안 살을 많이 뺏으니 살이 약간만 쪄도 괜찮고 그래서 먹는거에 익숙해졌을쯤 다시 운동하면 살도 많이 빠져가지구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요 힘내시고 님이라면 정체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생각해보세요 여기 살완전 빼서 비포애프터 올리는분들도 다 정체기를 극복한것일거니까 맘 여유롭게 잡고 힘내세요^^

memory 네 저도 체중계 매일 재요
일부러 보지 말라는데 쉽지 않네요ㅜ 운동에 변화를 주거나
강도를 높여가는 걸 생각 중이에요
memory님도 힘내세요ㅜ

저도 한달째 정체기예요. 님처럼 저도 5.5kg 감량뒤 정체기 왔습니다. 지금은 간식히 정상체중 뜨고요. 앞으로 목표가 7kg이나 남아서 답답한 마음이지만 이제 겨우 두달 좀 넘었으니 두달 더 기다리면 빠지지 않을까 맘먹고 있어요. 그래도 매일 체중계 재면서 속상함을 느끼곤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체중이 줄던지 체력이 좋아지던지 어쨌든 이득이죠. 운동도 변경해 보시면 좋을듯 해요.

Hoo!! 진심 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한 두 달 하고 말 거 아니니 느긋하게
생각해야겠네요ㅜ
Hoo!!님도 파이팅입니다^^

꿈꾸는드라마 힘내세요! 그런데 제 허리가 줄어든 것도 거의 5~6개월에 걸친 변화였으니 조급해하지 마세요 우리가 몸을 방치한 세월의 10분의 1쯤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여유로워지더라고요 ㅜㅜ 전 유지기 목표가 멘탈케어였어요
1. 칼로리 연연하지 않고 잘 먹었다 라고만 생각하기
2. 많이 먹은 것 같다고 토하지 않기☆☆☆
이렇게 목표잡고 했었는데 칼로리 강박이 없어지니 2번은 자연스럽게 없어지더라고요. 다이어트 하면서 솔직히 어느정도 강박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유지기 동안 드라마님이 스트레스 안 받고 강박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BlueRose 말씀 감사합니다 용기 얻어서 열심히 극복하겠습니다ㅜ

정체기는 시간이답인듯합니다.
정체기를 빨리벗어나는방법엔
운동을바꾼다거나 양을늘린다거나
식단조절을좀더한다거나
등등많지만 시간싸움인듯합니다.
정체기때에도 살은빠진다고
들엇습니다.몸무게와 몸은변화가
없어도 게속빠지고있으니
힘내세요
꾸준함에 장사없잔아요
유지는 윗분말씀이맞는것같아요 ㅎ

Hoo!! 잘 챙겨 드시면서도 감량하셨다니
뭔가 희망이ㅜ
칼로리 연연하니 스트레스만 더 쌓여서 그러지 않아야겠어요ㅜ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상에서 저체중으로 빼는 동안 정체기가 없어서 정체기 관련해서는 도움을 못 드리고 유지기만 말할게요
일단 정상체중 되셨으니 더이상 몸무게는 재지 마시고 줄자만 사용하세요. 식단일기도 칼로리 어플 치우고 손으로 먹은 음식만 적는 것부터 시작해요 저도 유지기 초반에는 칼로리 예민했는데 강박 생길 것 같아서 일부러 칼로리 적지 않았어요 어차피 다이어트 해오면서 먹던 양이 있으니 얼추 자기가 먹는 양을 알 거예요. 세끼 잘 먹고 운동 하루 한시간이면 충분히 유지 됩니다. 너무 안 먹으면서 운동하면 살찌기 좀 쉬워지는 것 같아요.. 유지기 초에 먹는 양 조금 늘리고(하지만 늘 배고프게 먹고..) 운동 조금 늘렸는데 체중은 그대로이나 배가 나오는 것 같아서 그냥 매끼 잘 먹고 운동강도를 높였더니 오히려 살이 빠지더라고요 배고프게 살았을 때 허리 24였는데 지금은 22.5 됩니다
몸을 유지하는데 칼 같이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현재 간식포함 하루 6끼를 먹고 하루 한 시간 일주일에 3~4번 운동해요 하루섭취 칼로리는 방금 계산해보니 1700~2000 정도 됩니다.
정말정말 제발 칼로리에 연연하지 마세요 칼로리라는 것 자체가 별로 정확한 지표는 아니에요 우리 몸이 유지되는 범위는 생각보다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