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안아플때가 좋았는데...
돌아온팬더
- 2015.03.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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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는건 쉬운데.. 참 운동하는게 어렵네요
힘들면 힘든데로 하겠는데 다친 후유증으로 인해 고통이 오니까 여간 짜증나고 답답하고 그래도 여태 방만하게 지내 살이 찐건 빼야겠으니 운동은 해야겠고...
일정이상 힘 주면 아프고 거기서 더 나가면 힘이 쫙 빠지면서 억 소리나니 여로모로 힘은 힘대로 들고 아픈건 아픈 그지같은 상황리지만 살뺀다는 목표를 정했기에 포기하지 않고 쭉 견디며 해볼랍니다
모두 오늘 하루 정한 목표 달성하시고 앞으로도 정한대로 쭉 ~ 지켜져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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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하자 동지군요 크~ 지금은 힘들지만 아픈데가 다리쪽이라 살좀 빼면 하중이 들 실릴테니 아픈게 들하지 않을까 싶은게 있고 ㅋ 암튼 열심히 할께요 ㅋ
꽃아짐 일단 정한게 있으니 아프더라도 하는데요 대신 운동 텀이 길어요 중간중간 아파서 풀어주느냐고 ㅠㅠ
저는 아파서 운동시작한 케이스에요,,, 그래서 운동한진 1년 넘었는데 식이조절시작한진 얼마안되서....
저도 첨에 운동할때가 생각나네요.. ㅠㅠ정말 아파서 운동을 해야 사람이 좀 낫겠더라구요
무리하지마시고 진짜 가벼운 봉이나 맨몸 가벼운걸로 서서히 운동하세요 ㅎㅎ
저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바벨 20키로 들고 막 그런답니당 ㅎㅎㅎ 파이팅
아팟엇다니 힘드시겟어요
무리가안가는선으로 가벼운걷기등으로 천천히 하시는게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