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시작
3년전 정상체중에서 욕심부려 다이어트 무리하게 하다가 몸 상해서 난생 처음 피부 뒤집어지고 요요 와서 더 못난 내가 되었을때 자신감을 잃고 무기력하게 다이어트 시도조차 하지 않은게 어연 3년..
그 동안 몸무게는 앞자리 수가 바뀌었고 더이상 예의상으로도 내게 말랐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없다. 체지방량으로는 정상에서 경도비만으로 바뀌었으니 말 다한거다.
그랬던 내가 다시 시작한다.
이번 여름에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짧은 반바지와 달라붙는 상의를 입고 싶다. 난 해낼 것이다. 파이팅!!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