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 네ㅜㅜ 그러다보니 토안하려고 위로릉 받으려하게되더라구요.. 전에는 남자친구가있어서 그럴땐 『괜찮다 이쁘다 참아라』 라는 말을해줬는데 이젠 없다보니 혼자 불안해하는게 커진듯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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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식하면 그러시는 거예요? 아니면 모든 음식? 토하는 것도 최소 기간 정해두면 좀 좋은 것 같아요 오늘 했으니까 앞으로 최소 7일이 지나야 토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이 기간을 점점 늘려나가는 거예요.. 전 이렇게 한 다음에 유지기 되어서는 말한 것 처럼 과식 안 하는 방법으로 했어요
다이어트 기간 중에 멘탈 무너지는 건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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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 저도 그나마 좀 많이 고쳐진건데... 옛날엔안그랬는데 하도쪗다빠졋다하니까 이러네요...ㅠㅠ 누가옆에서 괜찮아 괜찮아 하면 모르지만...ㅠㅠ 그게아니면 불안하고 토하고싶고그래요ㅠ

저도 그랬는데 전 그냥 아 나는 과식하면 토하려는 나쁜 버릇이 있다고 인정하고 과식하는 날 없이 적당히 먹으며 몇 달 지냈더니 거의 사라졌어요 지금도 과식하면 생각이 들긴 하는데 예전처럼 불안해서 어쩔 줄 모르고 그러진 않아요ㅠㅠ
과식하면 토하니까 과식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뭐랄까 난 관절이 약해서 점프 운동하면 몸 상하니까 하지 말아야지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