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성공하고픈 마음이 간절하다면, '이것'부터 바꾸려는 노력을 하는 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해요. 바로, '입맛' 이에요! 입맛은 우리가 무엇을 먹을지를 선택하는 몸의 성향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잘못된 입맛을 가지고 있으면, 단순히 살을 찌우는..
음식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함을 느낀다. 부모님 세대에서는 음식이 살기 위한 수단이었고, 80~90년대까지만 해도 음식은 먹고 일하기 쉬운 수단이었다. 먹거리가 다양한 현재 음식은 먹고, 즐기고..
어제는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니 할 일은 많은데,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도 많더라고요. 도저히, 냉장고 속 재료로 무언가를 해 먹기도 힘든 상황이었죠. 그래서, 저는 배달 앱을 켰습니다. 앱을 둘러보고 제가 먹을 한끼의 식사를 골랐어요. 야채 가득&..
나는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다. 웬만한 동네의 맛있는 유명 빵집들은 꿰뚫고 있다. 그렇지만 밀가루 자체는 내 체질에 잘 맞지 않는다. 우유로 된 생크림에도 알레르기가 있다. 그렇기에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변비-부종이 쓸리콤보가 나타난다. 나에게 ..
-다이어터, 유지어터라면 들어봤을 신조어 '입 터짐'! 최근에는 '폭식'이라는 말을 '입이 터졌다. ' 식욕이 터졌다' '입 터짐'이라는 단어로 대체해서 사용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잘 하다가 어느 순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입맛이 살아났을 때, 또는 다..
1번. 물 마시는 것을 멀리하는 것 나는 물만 먹어도 붓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다. 소음인이라 워낙 몸이 차서, 찬물을 500ml를 벌컥벌컥 마셔도, 맥주를 시원하다고 한잔 들이켜도 영락없는 붓기가 맞이한다. 그러다 보니, 물 마시는 것을 멀리했다. ..
(feat. 초고도비만 30kg 감량) 질문에 적은 두 개의 질문은 현재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다 '어떻게 살 빼셨어요?' 6개월간 30kg 감량했던, 순도 100% 내 경험담이다. 이 질문은 초고도비만, 고도비만인 사람들에..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늘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에 신경을 씁니다. 하나라도 덜 먹고, 몸을 움직이려 애를 씁니다. 그런데 왜 생각만큼 살이 안 빠질까요? 그리고 빠졌다 해도 왜 요요가 오는 걸까요? 그건..
프룬주스 다이어트, abc주스 다이어트, 해독주스 다이어트, 토마토주스 다이어트, 심지어 최근에는 초콜릿 주스 다이어트까지 나왔더군요. 이처럼 주스 다이어트는 매우 다양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주스 다이어트가 나올 만큼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다이어트 ..
문득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가는 나를 보며 생각한다. 10대부터 40대가 된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늘 하는 이유를 생각한다. '왜, 나는 계속 다이어트를 하는가' '살찌는 몸보다 날씬한 몸을 원하는가' 나답기 위해서다. 싱그러움, 발랄함, 가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