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저기압일 때, 고기 앞으로 가라.” 요새 고깃집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문구예요. 우리는 기운이 없을 때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진리처럼 여기고 있는데요, 이 고정관념은 실제로 사실일까요? 기운 없으니 샐러드를 먹으..
아래는 가상의 사례를 예로 든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밥을 먹으러 가면 항상 배부르게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배부른 느낌이 나는 너무 싫고, 배가 음식물로 가득 찬 그 느낌이 너무 불쾌하다. 다이어트를 심하..
안녕하세요 소아시한의원 병인박사 이혁재 원장입니다. 평소에 ‘몸이 습(濕)하다’ ‘건조(乾燥)하다’는 표현을 할 때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아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여기서 습은 병의 원인이 되는 습기로, 기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봄이 어느새 물러가고 여름 날씨처럼 무더운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옷차림이 더 얇아지고 살들을 드러내야 해서 다이어트 하시는 많은 분이 조금씩 조바심을 내는 계절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더욱 운동..
요즘 현대 시대의 사람들 식사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과잉’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떠 오릅니다. 모든 것은 ‘적당히’가 가장 중요한데, 요즘엔 그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탄수화물(=당)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합니다..
회사일과 집안 일 할 시간도 없는데 운동할 시간까지 내기 힘들다면?! 이런 분들을 위해 오늘부터는 헬스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3분 T-SET를 알려드릴게요. T-SET는 세트(SET), 운동(Exercise), 시간(Time) 이렇게 3가지 기준을 효과적으로 적용시..
요요가 올 때마다 다이어트가 힘들어진다. 더 사실적이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단 한 번이라도 3~5킬로이상 체중이 늘어난 적이 있다면, 그 전보다 예쁜 몸매로 돌아가기는 힘들게 된다. 이유는 간단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하다. 살이 찔 때, ..
드레싱만 바뀔 뿐 비슷한 구성의 채소 샐러드들이 지겹게 느껴졌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럽이나 세계 각국에서는 유명한 채소지만, 우리나라에선 생소하게 느껴졌던 채소들이 최근 주목받고 있죠. 하얀 ..
안녕하세요 소아시한의원 병인박사 이혁재원장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나잇살 어떻게 예방하나’ 입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을 혈기가 넘치고 기혈이 충실하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 혈(血)은 몸을 영양하는 재료이고 기(氣)는 재료를 가지고 에너지를 ..
야심한 밤, ‘뭘 좀 먹을까? 그냥 잘까?’ 의 고민 끝에 후자를 택한 사람은 눈물겹긴 해도 그 다음 날 편안한 속으로 아침상을 마주할 수 있다. 어려운 결단에 큰 박수를 보낼 정도다. 공복감에 잠을 설치다 결국 라면을 찾아내어 김치와 햄을 듬뿍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