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도 덜 아프고, 목과 어깨도 가벼워진답니다! 제가 필라테스 수업을 하다 보면, 잘 따라오는 수강생도 계시지만, 또 그렇지 않은 분들도 당연히 계시는데요. 모든 동작을 다 완벽하게 하지는 못하시더라도, 어중간하게라도 따라와 주시면서, 호흡하며 ..
어느새 날씨가 을씨년스러워지면서, 가을이 찾아온 것을 실감케 하는데요. 가을에는 건강에 더더욱 신경 쓸 수 밖에 없어요. 갑작스레 밤낮으로 기온차도 심해져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져서 감기나 비염 등의 잔병치레가 많아지거든요. 이럴 ..
음식을 안 씹고, 금방 삼켜 버리면, 살 찐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실제로,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덜 씹는다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어요. 음식을 덜 씹어 먹게 되면, 식사 속도가 빠를 수 밖에 없어..
[ 이미지 제공: 유토이미지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양념에 버무려진 반찬과 흰쌀, 고기를 먹는 날이면, 깻잎, 상추 등 야채는 쌈장을 넣어 먹었다. 심지어, 가볍게 먹으려고, 샐러드를 구매하면, 소스없이 먹기 힘들었고, 좋아하는 빵도 크림이 가득한 ..
저는 필라테스 강사로, 퍼스널 트레이너로 오랜 세월 회원 분들을 지도해왔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필라테스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여성분들이 많고, PT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남성분들이 많다는 사실인데요. 어딜 가나 마찬가지입..
안녕하세요 여러분. 꽃수니 작가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와서 산책하기 무척 좋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짧았던 연휴는 어느새 지나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멈춰있던 다이어트 욕구가 다시금 솟아나게 되시지 않나요. 오늘..
“선생님, 저 뭘 하든, 허벅지가 너무 단단해요” 혹시, 서있는 상태에서, 허벅지를 꾹꾹 눌렀을 때, 단단한가요? 혹시, 이런 자세로 서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미지: 허벅지 앞쪽이 무리 될 수 밖에 없는 자세] 근육은 기본적으로 온&오프가 되어야..
식단조절할 때, 매번 챙겨 먹는 닭 가슴살, 퍽퍽해서 먹기 힘들다는 생각 해본 적 많으시죠? 닭 가슴살은 지방은 거의 없이, 대부분 살코기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퍽퍽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단백질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
나이 : 31세 키 : 155cm 몸무게 변화 : 71kg → 55kg 감량기간 : 100일 , 2달째 유지 중 오늘은 결혼하고 나서, 인생 최고 몸무게 71kg까지 갱신 한 후에, 체력도 나빠지고, 여러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면서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정은아 영양사입니다. 과식이나 폭식한 다음 날에 체중을 측정했을 때 2kg 정도 확 늘었다면, 행동에 대한 자책감과 후회감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그 동안 열심히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 등 관리를 잘해 왔던 당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