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에 좋을까?”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다양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런데, 이런 음식을 한꺼번에 마구 섞어 먹으면, 체내에서 이들을 처리하는 호르몬이 아주 헷갈리게 된다. 예를 들어, 탄수화물이 들..
채소는 미네랄과 비타민과 같은 미량영양소 및 식이섬유의 보고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부피에 비해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 영양과잉으로 나타나는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제 7의 영양소로 불리는 식물의 ‘파이토케미컬’..
“100세 시대”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젠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단어다. 과학과 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수명은 늘어났고, 늘어난 수명만큼 사회 전반적인 것들이 바뀌고 있다. 무엇보다도 건강을 바라보는 관점과 관심이 날로 늘어날 것이라 ..
매일 밤 치킨, 떡볶이, 닭발을 시켜야 할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지 않나요?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저녁시간 편의점, 배달 음식점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하죠. 그 만큼, 야식을 즐기는 사람의 수도, 누군가의 뱃살도 늘고 있다는 의미일 ..
여러분, 다이어트할 때 이것만 줄여도 살 빠질 것 같다는 음식 있으신가요? 오늘은 이 음식만 멀리해도, 섭취 칼로리를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식품들을 꼽아볼까 해요. 평소 자신이 무심코 즐겨먹던 음식이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시길 바래요! 1. 달달한 ..
여러분도 제가 지금부터 얘기하는 증상들에 해당되는 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해당한다면, 비만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돌입할 만발의 준비를 하셔야 될 지도 몰라요. 비만한 사람의 경우 정상 체중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동반되는 질환도 훨씬 ..
30대 중반 정도를 넘어서면 난소가 노화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가 자연스레 줄게 되는 데요. 이렇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급감하게 되면, 신체의 노화도 빨라지고, 근육이 줄면서 뱃살 부자가 되기 쉬워요. 또, 나이가 들수록 음식을 과다하게 먹으면..
만족감은 손이 멈춰지지 않고, 내일이면 또 먹고 싶은 중독을 부른다. 중독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 우리가 심각하게 여겨야 할 것은 마약, 담배, 알코올 중독 만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도 중독이고, 매일 먹는 탄수화물도 ..
우리는 종종 변화를 꿈꾸고, 새로움을 필요로 하는데요.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책을 읽는 것도 자극이 되고, 새로운 취미활동을 하는 것도 리프레쉬가 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즐거움이 됩니다. 새로운 강의를 통해 인사..
안녕하세요. 정은아 영양사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이 많이 얇아졌습니다. 바야흐로 다이어트의 계절이 도래하였지요. 지난번 칼럼 때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를 자세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 편인, 지방 섭취에 대해 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