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타고난 체질과 체형이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하체비만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하체비만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비만형 전체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그 와중에 특히 하체가 발달한 체형이 여기에 속한다. 이런 ..
'살 좀 찐 것 같은데, 괜찮아?” “살이 많이 빠졌네. 무슨 일 있어?” 이런 말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예전에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속상해했어요. 안 그래도 의식하고 있는데, 아픈 곳을 찌르는 느낌이랄까요? 괴로웠죠...
우리 몸이 30세 이후가 되면, 근육량이 매년 1% 정도가 줄어든다는 얘기 들어보셨는지요? 심지어, 운동까지 하지 않는 경우, 근육량 감소는 더욱 빨라진다고 해요. 또한, 근육량이 감소되면,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요. 모든 몸의 기관들도 약해..
젊은 시절 빼어난 몸매를 지녔던 사람도 세월이 가면, 나잇살(뱃살)이 생긴다. 배에 지방이 붙은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원인은 소장과 대장을 받히고 있던, 복근이 약해져서 장기가 아래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년이 되면, 마른 사람도 ..
“흰색 음식(흰쌀, 밀가루, 설탕)은 피해라” “야채는 잘 챙겨 먹어야 한다” 등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고, 많이들 떠도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설탕 먹으면 큰일이 나는 것처럼, 당뇨병에 흰 쌀밥은 금기인 식품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교육하는 경우들이 많..
요즘 조금 포근해진 날씨 때문에, 식곤증 나타나는 분들 많으실 거 같은데요. 식곤증은 우리가 식사를 하고 나서,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데, 이때 뇌로 올라가는 혈액이 줄면서 졸음도 오고, 정신도 멍해지는 거라고 해요. ..
오늘은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는 간단한 파이를 만들어 볼 거예요.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잼이 가운데 올려진 ‘프렌치파이’가 주인공인데요. 아침 대용으로 먹기도 괜찮고,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주기에도 딱이라서 추천 또 추천하는 레시피 랍니다! ..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요즘 들어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바깥 산책도 자주 하게 됩니다. 주말이면, 제가 사는 곳의 호숫가에는 많은 분들이 산책을 즐기십니다. 몸을 조금씩 움직이니, 활기도 도는 것 같고 기분도 좋아지실 거예요...
오늘은 2년에 걸쳐 꾸준히 운동해서, 16kg을 감량해낸 다이어터 ‘지지957’님이 주인공이신데요. 다이어트할 때 식단조절 뿐 아니라 운동도 병행해야 하는 건 알지만, 많은 분들이 운동하는 걸 굉장히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 ..
안녕하세요. 정은아 영양사입니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관심이 모든 연령층에 확대되면서,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가 많아졌습니다.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식사 대용식을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구매함으로써 시간을 아끼는 데 도움을 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