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시경으로는 괜찮다는데, 왜 이렇게 소화가 안될까? 소화불량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소화불량 증세는 나이가 많을수록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명치 및 상복부의 통증이나 불편감, 속..
살이 찌는 이유는 단 하나 인슐린 때문이다. 인슐린(뚱보호르몬)이 유일하게 지방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선천적으로 인슐린이 잘 분비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가 극도로 부족한 것을 소아..
예전에 가수 엄정화씨가 한 TV 프로그램에 나와 ‘곤약밥’으로 식단관리를 한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됐던 적이 있었죠. 다이어트를 해본 분이라면 ‘곤약밥’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왜 다이어트 할 때 곤약밥을 먹으라고 하는 건..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얼마 전 외국 작가가 쓴 ‘ 날씬해지고 싶다면, 날씬하다고 생각하라’ 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읽고 난 후에, 가장 와 닿았던 것은 ‘살을 빼고 싶다면, 살을 빠진 상태를 미리 상상하라’는 것이었는데요. 그렇다면, 살..
식단관리 중에는 왜 이렇게 먹고 싶은 게 더 많아지는 걸까요? 식이조절 중이라면, 많이들 공감하실텐데요. 아무래도 먹는 데 제약이 많기 때문에, 이것저것 더 먹고 싶은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식단관리 중에도 다양한 메뉴를 즐기 수..
‘콩’이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아실 거예요. 콩은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요. 서리태, 대두, 강낭콩, 완두콩, 병아리콩 등등등. 특히 모든 콩에는 단백질이 30% 이상 들어있어 포만감이 큰 음식 중에 하나로 꼽히죠. 단백질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
상담실을 찾아온 수영씨는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남자친구의 영향을 받아,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영 씨는 살을 빼면, 남자친구가 자신을 더 사랑해 줄 거라 믿었어요. 먹고 싶은 걸 참아가며, 살을 뺐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제가 되지 않..
작년에 코로나 19가 유행하면서, 식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가장 대표적으로, 밖에서 먹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외식의 비중이 줄고, 집밥 먹는 것이 일상화된 것을 들 수 있어요. 이러한 트렌드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전망인데요. 집콕으..
밥 먹을 때, 여러분은 어떤 메뉴를 선택하게 되나요? 외식할 때나 직장에서 점심식사 메뉴를 선택할 때, 남들의 아무거나 따라 메뉴를 선택하면, 원하는 다이어트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워져요. 생각없이, 선택해서 먹고 나면, 후회만 남을 뿐이죠. 다이..
-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신경독소인 카페인을 넣으면 면역이 탈진한다. 당신 혹시, 목 마름 때문에 괴로운가? 타는 듯한 갈증이 느껴진다면, 무심코 마시는 차가 원인 일 수 있다. 커피, 홍차, 탄산음료, 맥주, 와인 등의 이뇨작용이 있는 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