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자리에서 과자 한 두 봉지쯤은 순식간에 드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과자는 정말 한번 먹게 되면, 끊기 힘든 마성의 음식이죠. 그런데, 이렇게 정신 없이 먹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과자에 함유된 지방과 나트륨, 당분을 과다 섭취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데 있어 음식과 운동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그런 음식과 운동을 지배하는 것은 바로 '마음' 상태입니다. 다른 말로 감정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과 감정이 늘 자신의 의지와 다..
어느새, 올해의 마지막 달이 되었네요. 춥디 추운 12월, 우리들의 건강을 책임져줄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언제나 그렇듯 '제철 식재료'를 빼놓을 수 없겠죠. 제철에 자라야 영양성분이 극대화되며, 신선하기 때문에 건강에 더 좋으니까요. 가격도 어..
체중 조절할 때, 살 안 찔 것 같다는 생각에 심심한 입을 달래기 위해 ‘강냉이’ 드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자꾸 드시게 되면, 다이어트를 망치게 될지도 몰라요. 왜 그런지, 지금부터 설명 드려 볼게요. 사실, 강냉이는 어릴적 추억도 떠올리게 해주고,..
20대 은지씨는 첫 직장에 들어가 과도한 업무에 치여 살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직장 상사들과 일에 둘러싸여 지내다 보면, 녹초가 되어 집에 들어가곤 합니다.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 질 때면, 자동적으로 음식이 떠오릅니다. 내 감정이 어떤지, 뭐가..
제가 뱃살을 빼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하는 것은 복부는 피하지방 뿐만 아니라 내장지방이라는 변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에 있는 피하지방은 전체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복부의 피하지방만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습..
다이어터의 흔하디 흔한 변명이죠. “다이어트, 내일부터 할 거야” 여러분도 다이어트를 자꾸 미루게 되시나요? 코칭할 때 보면, 종종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 되니까, 오늘은 친구 만나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겠..
안녕하세요. 정은아 영양사입니다. 다이어트 상담을 하면서, 다이어터 분들에게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 인바디를 측정한 후에, 체중과 체지방 감량이 잘 안 되었을 때 어떤 음식을 드셨는지를 여쭤보는데요. 대다수의 분들이 '저는 먹은 것이..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본격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고, 날도 굉장히 추워지고 있습니다.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정말 실감케 되는데요. 겨울은 추운 날씨로 인해 여러모로 다이어트 하기에 불리한 계절이라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
하루에 먹는 빵 몇 조각과 초코 우유 1개만으로도, 하루 당 섭취 기준치 가깝게 채운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는 평균적으로 이보다 훨씬 많은 양의 당을 먹고 있으니, 얼마나 과다섭취하고 있는지 아시겠죠! 더구나 더 걱정되는 건 하루 당 섭취량의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