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은아 영양사입니다. 다이어트 상담을 하면서, 다이어터 분들에게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 인바디를 측정한 후에, 체중과 체지방 감량이 잘 안 되었을 때 어떤 음식을 드셨는지를 여쭤보는데요. 대다수의 분들이 '저는 먹은 것이..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본격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고, 날도 굉장히 추워지고 있습니다.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정말 실감케 되는데요. 겨울은 추운 날씨로 인해 여러모로 다이어트 하기에 불리한 계절이라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
하루에 먹는 빵 몇 조각과 초코 우유 1개만으로도, 하루 당 섭취 기준치 가깝게 채운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는 평균적으로 이보다 훨씬 많은 양의 당을 먹고 있으니, 얼마나 과다섭취하고 있는지 아시겠죠! 더구나 더 걱정되는 건 하루 당 섭취량의 절반..
오늘은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초코잼(스프레드)과 고구마만 활용해서 ‘고구마 로쉐’를 만들어 볼 거예요. 조리과정도 간단하고, 달짝지근한 고구마와 달콤쌉싸름한 초코 스프레드의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00 씨는 자신이 적게 먹고 있는데도, 적게 먹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치료자인 제가 봤을 때는 세끼를 먹는다고 해도 너무나도 적은 양이었는데도 말입니다. 식사량이 적으니 당연히 간식을 먹을 수 밖에요. 그렇지만, 00 씨는 자신이 먹은 간식의 양..
다신 아이디: 메이드라인 나이: 34 세 키: 164 cm 몸무게 변화: 100kg → 60kg, 다이어트 기간: 1년 두 아이를 낳고 100kg에서 다이어트로 40kg 가량을 감량한 ‘메이드라인’님이 오늘의 주인공이세요. 첫째 때 100kg까지 쪘다가 빼자마자,..
“야식이 자꾸만 당기는 데 어떻게 참아?” “너는 밤에 잘 안 먹어?” 이런 질문을 들으면, 저는 되려 이렇게 물어보곤 합니다. “야식, 왜 참아야 하는 거야?” 이건 마치, ‘6시 이후에는 금식해야지’ 라는 것처럼 사람들의 생각에 당연하다고 박..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신경쓰는 것 중 하나는 칼로리 섭취일 텐데요. 우리가 즐겨먹는 라면은 아시다시피 열량이 굉장히 높아,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큰 음식이에요. 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부족하고, 한끼 식사로는 포화지방도 높고..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가 되면 코감기 목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집니다. 아무래도 낮은 습도와 온도 때문일텐데요. 재미있는 것은 이런 감기를 만드는 요인이 다이어트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겁니다. 다이..
우리가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쉽게 찾아오는 불청객으로 ‘감기’가 있죠. 특히나, 요즘처럼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체온도 떨어지고 신체저항력도 약해져서 더 잘 걸리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따뜻한 차 한 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