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빵을 자주 드시는 다이어터분들이 탄수화물에 대한 죄책감도 덜 느끼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바로, 빵없는 샌드위치 '언위치 샌드위치' 인데요. 빵을 대신해 초록초록한 양배추나 양상추 같은 잎이 넓은 채소로 샌드위치..
“정말 배고파서 먹는 걸까?” 배고파서 먹는 건 생리적인 욕구이기 때문에, 당연히 먹어야 한다. 우리 몸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보충은 필수이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정말 배가 고파서 먹는 게 아니라면, 왜 그런걸까? 폭식..
특정 부위의 지방을 특별하게 없애고 싶다는 욕구 가져본 적 있으시죠? 누구에게나 눈엣가시처럼 여겨지는 살들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그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하기 마련인데요. 인터넷에는 특정 부위의 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안녕하세요. 리브어트입니다. 우리 몸의 호르몬 균형이 깨졌을 때, 각종 질환이나 비만 등의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져요. 특히, 인슐린 호르몬은 비만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먼저 간단하게 개념에 대해 알아볼게요. 췌장에서 분비되는 ..
저는 환자분이 살이 안 빠지는 것을 잘 못 봐요. 심지어, 제가 조금만 살쪄도 싫거든요. 그런데, 비만 진료 20년차에 정말 잘 안 드시고, 관절, 근육 통증이 생길 정도로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지는 분을 만났어요. 다이어트로 받는 스트레스로 탈모가 ..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젯밤 제가 좋아하는 친구와 오랜만에 전화를 하면서 수다를 떨었더니 엔도르핀이 도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랑 통화를 하면, 더 기분이 좋은 이유..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은, 본격적으로 싱싱한 제철 '해산물'들이 향연하는 시기이도 해요! 그래서, 이맘때 꽃게, 대하, 굴 등의 해산물을 챙겨드시면, 가장 신선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아직까진 날씨가 덥긴 하지만, 일교차가 급격하게 커지..
여러분 오늘은 노오븐 노밀가루로 ‘초코 케이크’를 만들어볼 거예요. 오븐없이도 만들 수 있는 데다, 밀가루도 전혀 들어가지 않아, 건강하고 죄책감도 덜 가지면서 드실 수 있답니다! 특히, 요즘처럼 집콕으로 달달함이 필요로 할 때, 드시기에도 제격이..
태어날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매일 고기를 챙겨 먹어도 될까요? 제 주변만 해도 임신하면 ‘무엇이든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정설을 따라 매일 육류를 섭취하고,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입에서 당기는 무엇이든’ 자주 섭취해서 출산 후 필요 이상으로 불어..
여러분들은 다이어트가 잘 안될 때, 뭐하세요? 체중계를 보고 한숨만 푹푹 쉬고 있나요? 갑자기 울퉁불퉁 찐 살에, 내 몸을 비난하고 있나요? 저도 예전에 살이 찌면, 제 몸을 비난하고, 자책하기 바빴던 것 같아요. 왜 이렇게 관리를 못 하냐고.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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