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채소 프리타타
냉장고에 남아 있는 다양한 채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달걀요리를 소개할게요. 아침식사로도, 브런치로도 즐기기 좋아요. 달걀을 두 개나 사용해 든든하고 포만감도 오래가서 한끼 식사로도 딱이랍니다.
조리 시간
20~30분
재료 (2인분)
- 달걀 2개
- 저지방 우유 1/4컵 (50㎖)
- 양송이 버섯 4개 (or 표고버섯 3개, 새송이 버섯 1개, 80g)
- 브로콜리 1/6개 (50g)
- 파프리카 1/4개 (또는 양파 1/4개, 피망 1/2개, 50g)
- 후춧가루 약간
- 올리브유 1작은술
-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양송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해 8등분하고, 브로콜리는 사방 1cm 크기로 썬다. 파프리카는 1×1cm 크기로 썬다.
2. 볼에 달걀, 저지방 우유, 후춧가루를 넣어 푼다.
3. 작은 팬을 달궈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송이버섯, 브로콜리, 파프리카, 소금을 넣어 센 불에서 1분간 볶는다.
4. ②를 붓고 아주 약한 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10분간 익힌다.
※레시피 제공: 월간 <더 라이트>
https://www.instagram.com/thelight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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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너무 유용한 레시피네요.
해봐랴겠아요!맛있어보여요 ㅠ
음 제 입맛엔 안맞네요...ㅎㅎ 일단 버섯이 너무 많고 계란이 생각보다 느끼해서 반정도 먹었어요. 채소가 너무 많다 싶으신 분들은 양을 조절해보세요
좋은거같아욤😄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괜찮네용
프리타타 좋아하는데 먹어보고 싶네요~
해 먹어봐야지~
만들어 봤는데 모양은 저렇게 이쁘게 안나오는데 맛은 나름 괜찮네요 ㅋ